2009. 4. 23. 09:41

차량용블랙박스란 무엇인가?? 유비원(DRS1100PRO/엑스트리븐)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다.

그런데 대체 이놈의 블랙박스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저 그런게 있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이놈 블랙박스가 무엇인지 샅샅히 파헤쳐 보도록 하자.

일단 차량용 블랙박스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항공기에는 운행기록장치 일명 블랙박스가 있다. 무엇에 쓰는 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있거나 대략 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므로 설명은 않하겠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 항공기 블랙박스와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차량의 운행기록을 영상과 소리로 담아내고 사고을 입증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공통적이다.

즉, 차량 내부에서 차량의 전방쪽을 운행하는 동안 계속 녹화를 하는 것이다. 차가 운행을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영상으로 담아 낸다는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쓰임  알아보자~

조그만 접촉사고던 큰사고던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운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사고가 날뻔 하거나 한 두번쯤 조그만 접촉사고가 있었을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목격자이자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사건현장의 기록이다.

사고가 났을 때 내가 유리한 조건이면서도 입증을 하지 못하거나 목격자의 진술을 얻지못하여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때 입증을 해줄 수 있고,

위험상황이 닥쳤을 때 지속적으로 전방이 녹화가 되므로 상대가 위협을 하거나 폭력을 쓰는 경우 유리한 조건에서 쓰일 수도 있으며,

또한, 운행중 전방에서 순간적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을 녹화하여 목격자 역할 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들 본인들이 잘못을 하지 않아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입증을 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도 사용하면 좋다.

목소리가 크다고 이긴다??? 이런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이젠 영상과 음성이 녹화 된 블랙박스 하나면 큰소리 내지 않아도 되고 몸싸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종류를 알아보자~

카메라 랜즈에 대한 분류  -  1채널 방식 - 전방영상과 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만 기록 되는 것

                                     2채녈 방식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과 전방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만 기록 하는 것

                                     4채널 방식 - 전,후,좌,우 모두 녹화 되는 것

녹화 방법에 대한 분류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사고가 났을 때만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가 되고 사고가 났을 때 별도 녹화가 되는 것

저장 방법에 대한 분류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분리가 되어 있는 것(2~4채널 방식에 많음)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1채널 방식에 많음)

제품특징에 대한 분류  -  기록만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GPS안내도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네비게이션 기능도 되는 것

이 밖에도 특수한 기록 방법의 제품들이 있으나 별 상관이 없을 듯 하여 여기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특징을 상세히 알아보자

이제 부터는 여러가지 차량용 블랙박스 중 하나를 골라 특징을 알아보겠다.

일단 국내에 유통이 되는 차량용 블랙박스 중 평가도 제일 좋고 성능도 최고인 제품을 기준으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겠다.

모델선정은

최근 각종 언론에서 KBS,MBC,SBS,YTN에 소개되고 방송된 (주)유비원 제품은 DRS1100이다.

왜 이놈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는가?????

인터넷검색어창에 "차량용 블랙박스" 이렇게 검색을 하면 DRS1000이 가장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그리고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 이 놈 유비원 제품의 영상이라는 것과 주관적으로 유비원 제품이 최고라는 판단되기 때문이다.

제품명은 - 엑스드리븐 DRS1100PRO 이다.. 유비원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신제품이다.

 

유비원 엑스드리븐 DRS1100PRO 제품을 샅샅히 알아보고 타제품들과 비교해 보겠다.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있을 수 있으며 좋고 나쁨의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돌리고 쓸데없는 딴지는 사양하겠다.

 

생산지 - DRS1100PRO  - 100%국내산이며 이 개통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평이 나있다. 

            타제품 - 인터넷을 보면 원산지가 중국제품도 있고 국산이 제품도 있다.

메모리 - DRS1100PRO - 기본 4기가 SD메모리 탑재. 자체 프로그램 내장형으로 자동으로 저장프로그램을 생성하며

                                  SD카드만 바꿔주면 16기가까지 기본 지원된다. 펌업하면 32기가도 지원 된다. 

            타제품 - SD방식 또는 USB방식. 1기가에서 2기가 보통이며 4기가는 거의 없다.

                       메모리 지원 또한 최고 4기가가 보통이다.

화소 - DRS1100PRO - 1.3메가급 화소~ 130만화소라고들 한다. 

          타제품 - 대부분 27만~32만화소이며 중국산은 이것 마저도 못 믿겠다. 고가제품의 경우 130만화소 제품도 있다.

해상도 - DRS1100PRO - 320*234 / 640*480 / 1280*960 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타제품 - 320*234 또는 640*480 한가지만 지원되며 1280*960 화질이 지원 되는 제품은 드물다)

프레임 - DRS1100PRO - 기본 5프레임으로 설정되어있고 1~30프레임까지 마음대로 설정 가능하다.

            타제품 - 최대 7~8프레임이며 프레임 조절이 불가하다.

녹화시간 - DRS1100PRO - 1기가 기준으로 상시녹화 200분/이벤트녹화 400건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30~60분, 이벤트녹화만 10건 또는 상시 40분/이벤트 30분이 녹화된다.

           (타제품과 능력비교를 위해 메모리1기가를 기준으로 정했다)

녹화방법 - DRS1100PRO - 상시녹화/이벤트녹화 동시 지원 기본이며 파티션으로 원하는 녹화방법을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 녹화방법 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한가지만 지원 또는 이벤트녹화 한가지만 지원된다. 2개 기종에서 동시지원이 되나 시간이 적고 녹화방법 조절이 불가하다. 

여기서 잠깐!!!!!!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상시녹화 -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전방상황 및 음성을 기록하는 것이다. 영상과 음성 둘다 지원이 되는 모델도 많지 않다

이벤트녹화 -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차량상태가 이상증상 일 때 녹화가 되는 기능이다. 제품에 따라 시간은 약간씩 다르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메모리가 다 차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제일 먼저 녹화된것은 지워지고 제일 마지막에 녹화된것은 저장 된다.

그러므로 그리 걱정할 것은 없다. 저장방식은 5분단위로 끊어서 녹화가 되므로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다.

주의할 점은 이놈이 녹화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은 해야할 것이다. 확인 방법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다.

 

화각 - DRS1100PRO - 156도 이다.

         타제품 - 107~120도가 거의 대부분이며 ㅇㅇㅇ사 제품은 158도까지 되는 제품도 있다

영상변환 - DRS1100PRO - AVI파일로 변환 가능.

            타제품 - 대부분 제품 AVI 변환불가

프로그램 - DRS1100PRO - 블랙박스 내 전용 프로그램이 내장 되어있고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SD카드에 인식시킨다.

               타제품 -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거나 CD를 넣어야 한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전용 뷰어프로그램은 메모리카드를 DRS1100PRO에 연결후 전원만 연결이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인식되며,

컴퓨터와 메모리카드를 연결하면 자동 뷰어프로그램이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다. 뷰어프로그램을 더블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어 블랙박스 영상 화면과 지도를 동시에 보여 준다. << 아래 그림 참조 바람

 

전원 - DRS1100PRO - 12~24볼트로 프리볼트로 승용이던 화물이던 버스이던 자동으로 전원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12~24볼트 프리볼트가 지원 되는 제품이 일부 있고 대부분 12볼트/24볼트/5볼트 등 한가지만 지원이 되고 어댑터를 사야하는 제품도 있다

마이크 - DRS1100PRO - 마이크내장형이며 녹음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녹음기능을 사용 못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타제품 - 대부분 내장된 마이크가 없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녹음되는 기종도 더러있다.

소리가 중요한 이유는 가령 영업용같은 경우 차내에 있는 X같은 손님?의 욕설이나 폭언이 녹음이 되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사고규명하는데 음성녹음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가 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져 1차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도 2차 3차 충격을 녹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하지만 타제품을은 1차 충격이 되어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면 2차 3차의 충격은 거의 녹화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 크게 틀린 점이다.

이것은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음은 거의 공통적인 사항들이다.

카메라와 저장장치가 일체형이다.(어떤 못난놈은 이것 마저도 분리가 되어 차안이 지저분 해진다. 이유?? 배선 깔아보면 안다)

대부분 G센서를 탑재하고 있다.(G센서란 또 궁금하다 ㅡㅡ;; - 물체의 움직임의 속도를 감지하여 계산하는 장치로 인공위성 여러대와 3차원위치정보 및 시간정보를 등을 제공 받는 장치를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각자 알아서 찾아 보도록.....)

카메라센서는 CMOS이며 대부분 이방식을 체택하고 있다(일부 제품은 CCD카메라 센서도 있다. 어떤게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여기까지 타제품과 유비원 DRS1100PRO를 비교하고 알아보았다.
물론 현재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나 차기 출시작은 유비원DRS1100PRO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겠지만
현재 DRS1100PRO보다 좋은 제품이 없은 것 같다는 판단이 든다.
어떤 제품이던 좋은 제품이 있으면 좋은 제품을 따라 잡으려고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들도 더 좋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다음 사진들은 방송에 출연된 사진이다.
 
MBC - 시사매거진2580

시사매거진2580 방송보기 >> http://www.ubone.kr/temp/MBC2580/sisa2580_20080803_0671_02.wmv

MBC시사메거진 2580 이다. 뒤로 보이는 것이 유비원제품 엑스드리븐이다.

시사메거진에서 다른 택시와 버스충돌 사고에서 유비원 제품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택시회사는 수억을 날렸을 것이다.

버스기사가 거짓증명을 하는 내용 포함 사고영상을 보여주며 억울한 사람도 인터뷰하는 내용도 나온다.

 

 

뉴스추적 들어가기 >> http://netv.sbs.co.kr/portal/review.jsp?vod_id=V0000010097&vod_cnt1=00483&vod_cnt2=00

SBS뉴스추적이다.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SBS뉴스추적은 무료보기이다.(참고 483회분 - 경찰과 싸우는 사람들 편)

 

 

VJ특공대 보기 >> http://zzim.kbs.co.kr/naver/search.php?markid=440128&key=d432d6890c7852ba44708d0165072990

KBS VJ특공대에서도 블랙박스가 나왔다. 사고영상등 블랙박스의 기능이 소개된다.

인천의 법인택시는 100% 유비원 제품이 납품되었다.

 

 

YTN24 바로보기 >>> http://search.ytn.co.kr/ytn/mov.php?s_mcd=0103&key=200801222026043857

인천지역 법인택시에 유비원 제품이 100% 납품 되었다. 타사제품과 일부택시에 시험 장착 테스트 후 유비원 제품이 체택되었다고 한다.

확실하게 제품이 좋다는 것이 입증 된 것이다.

 

다음은 방송에서 나온 공개된 영상들 캡쳐이다. 물론 100% 유비원제품에서 나온 것들이다.

 

끼어드는 택시를 피하다가 차선이탈하고 전방택시와 추돌한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후영상

이런 상황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럴때 가해자 피해자 판정이 정말 애매보호하다~

일단 경찰은 결과만 놓고 볼 수 밖에 없고 입증하기도 어렵다.

 

 

화물차가 무리한 끼어들기로 인도로 올라타서 가로수를 받은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직후영상

녹화가 안되었다면 화물차는 아무런 잘못 없을 것이다.

인도로 올라탄 운전자만 자기차 자기돈으로 물어주고 지자체에 배상하고~ 그냥 재수없었다기엔 마음이 많이 아플 것이다.

 

 

무당횡단하고영상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사고직전영상 - 1번

 

사고직전영상 - 2번

 

지금까지 유비원 엑스드리븐 블랙박스가 잡은 영상들을 편집한 것이다. 이보다 더 한 것도 많이 있지만 혐오스러울 듯 하여

여기까지만 하겠다.

 

사고는 순식간에 나는 것이다. 내가 잘하고도 당하고 못 해도 당한다. 하지만 억울하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블랙박스가 잡아내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잘 못이 없는데 누군가 나에게 뒤집어 씌운다면 복장 터지고 환장할 노릇일 게다.

진짜 TV에서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이 자꾸 떠오른다~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고~

 

차량용 블랙박스를 왜 샀냐?? 물어 본 다면 다음 글을 읽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실제 내가 당한 일이다. 억울해서 잠도 못 잤다.

 

시내 중심가 간선도로 3거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새벽에 내린눈이 큰길에 내린눈은 거의 녹았고 이면도로도 어느 정도 녹은 오전 11시경 일어 난 사고이다.

상대는 택시이다.

왕복2차선 간선도로지만 도로폭이 넓어 편도1차선에서 1대는 좌회전 신호 1대는 여유있게 지나갈 정도 폭의 3거리 도로에서

택시한대가 좌회전을 한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뒤따라 오던 자가용은 택시가 중앙선 반이상 넘은 것을 보고 직진하려 약간의 가속(30~40킬로)을

하려고 악셀을 밟았다. 허나 금새 좌회전으로 꺾어지던 택시는 좌회전을 하며 택시가 미끄러지자 급브래이크를 잡는다.

동시에 택시는 뒤에서 가속을 하던 자가용 앞으로 쭈욱 미끄러져 온다. 이에 자가용 운전자도 브래이크를 잡자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택시는 미끄러져 도로와 인도사이(물빠지는 곳)에 다다라 멈춰섰다. 그 순간 뒤에서 따라오던 자가용은 계속 미끄러지면서 서 있던 택시를 추돌한다.

잠시후 택시에는 손님이 허리를 붙잡고 내리고 택시기사는 목을 붙잡고 내린다.

보험사 부르고 경찰을 불렀지만 자가용 운전자는 빠져 나갈 구멍이 없다.

왜 냐면~ 뒤에서 추돌 했다는 이유이다.

이렇게 난

얼마전 초겨울 이렇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금전적으로 몇 백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의 병원비와 합의금을 주어야 했고 택시도 고쳐줘야 했고 범퍼부터 본넷, 양쪽 휀다와 라디에이터까지 부서진 내차를 고쳐야 했다.

억울하지만 어쩔 수 가 없다는 것이 보험사와 경찰의 말이었다.

목격자도 그렇게 떼로 몰려나와 구경했던 사람들도 경찰 조사가 귀찮고 힘들다고 아무도 목격 진술을 하지 않았다.

어떤 놈은 본 그대로 진술 해주면 얼마 줄꺼냐고 손도 내미는 놈도 있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은 아프다고 눕고 보험사/경찰은 어쩔 수 없다고 뒷짐이다.

내속은 속이 뒤집어지고 환장할 노릇이건만~ 정작 아무도 내편은 없었다.

그 때 요놈만 있었더라면.......

그랬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알아보고 뒤져보고 그랬던 것이다.

지금은 잘 달고 다닌다.

 

 

아무튼 지금 부터는 제품의 부분 명칭이다 (신제품 사진이 없어 예전 사진을 찾아다가 그냥 올린 것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제품이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시가짹연결 또는 ACC전원에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 기준이다.(유비원에서는 항시 녹화방법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제품A/S도 불가할 수 있다)

화면위에 보이는 REC 라고 쓰인 붉은색 LED에 불이 들어오고 GPS 라고 쓰은 부분은 보라색 LED불이 들어온다.

GPS의 수신상태에 따라서 연결이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곧 연결된다.

시동을 걸기위해 키를 ACC로 돌리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께 2개의 LED모두 점등이 된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이후 붉은색LED는 3초정도 간격으로 깜빡거린다. 보라색LED는 시간에는 관계없이 깜박거린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녹화가 되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깨 붉은색LED가 연속으로 수초간 들어온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운행 중 가끔 한번씩 LED를 봐주거나 주행전 삐~ 하는 비프음을 들었다면 전원이 잘 연결되어 동작 중라는 것이다.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LED를 자주 보면된다. 3초간 깜빡거림을.....기계의 아랫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개만 들면 보인다. 

 

다음그림은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을 연결하여 한번이라도 사용을 하면 자동으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 된다.

메모리카드만 꺼내서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 놈 프로그램을 실행하라고 나온다.

방법도 쉽다.

메모리를 연결 후 파일보기를 하고 실행파일 더블 한 다음 "예"만 하면 바탕화면에 실행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 더블하면 엑스드리븐 실행창이 열린다.

파일보기는 지도 위에 보이는 레코드란 글씨아래 편지지같은 그림을 하고 메모리카드가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열린다.

참고하길바란다.

>>> TIP 위처럼 화일보기 창으로 확인할 경우

녹화가 되어있어도 SD메모리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편지지 같은 그림을 누르고 SD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그 동안 녹화되었던 것이 주르륵 나열이 된다.

잘 모르겠거든 제품 사용 설명서를 보면 상세히 되어있다.

 

제품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주)유비원 홈페이지 www.ub1.co.kr << 요기 가보면 알것이다.

제품 구입을 하려고 유비원 전화 했더니 네오로드로 전화하라 한다.

제품을 구입하려 (주)네오로드 1566-7037로 전화했는데 대리점 문의 때문에 전화를 했냐고 물어본다. 

이제 막 뜨는 시장이란 걸 알았다. 일단은 DRS1100PRO 신형이 있다고 해서 제품만 주문했는데 대리점 고민이 된다.

대리점 내고 싶다.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고민중이다. 얼마간 장고후에 결정 할 것이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이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택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편파적으로 유비원 제품 편을 들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어본다면 이것보다 좋은 제품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고 싶다.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았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 항상 안전운전하고 무사고로 온가족이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