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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김연아 아이스쇼 오늘 시작!! 세계 피겨스타들과의 화려한 무대!
- 2009.04.24 저가 넷북 1
- 2009.04.24 보이스피싱 실제상황
- 2009.04.24 아내의 유혹의 결말이란 것에 대한 잡담
- 2009.04.24 美크라이슬러 파산준비설, 3사 향방은?
- 2009.04.24 윤아 유고걸,태연 유고걸
- 2009.04.24 관광버스사고 관광버스가 승용차 덮쳐 7명 사망..운전자 영장
- 2009.04.23 우결4기커플후보
- 2009.04.23 과천서울랜드에서 펼쳐진 안성바우덕이 풍물공연
- 2009.04.23 차량용블랙박스란 무엇인가?? 유비원(DRS1100PRO/엑스트리븐)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김연아 아이스쇼 오늘 시작!! 세계 피겨스타들과의 화려한 무대!
김연아, 아이스쇼~쇼~숑~
피겨여왕의 귀환!!
여신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김연아가 세계 피겨스타들과 함께 오늘부터 아이스쇼를 가진다!
장소는 고양 일산 킨텍스~
이번 아이스 쇼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뮤지컬
아이스쇼의 시작은 김연아와 스테판 랑비엘의 페어의 '오페라의 유령'연기로 시작!
2부엔 출연진이 '맘마미아'의 인기곡 '댄싱 퀸'에 맞춰 공연도~
가수 빅마마도 출연!!
김연아는
"국내외 피겨팬들이 모두 좋아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아이스쇼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가 아니라 실수해도 웃을 수 있다는 김연아~
아 나도 아이스쇼 보러가고프다 ㅠㅠㅠㅠㅠ
메이필드호텔에서 묵고 있는 김연아는 딸기·스시·캘리포니안 롤을 즐겨먹는다고 호텔직원들이 전했다고!
엄청 소탈하고 상냥하기까지!!
진정한 여신~
컴퓨텍스 2008의 메가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돋보이는 초저가 미니 노트북들이었다.
intel 계열이든 AMD 계열이든 혹은 VIA 계열이든 정말 여러 업체가 자신들만의 미니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었다. 물론 자사의 독립 모델 외에도 비슷한 모양을 한 OEM 노트북들이 넘쳐나긴 했지만 어쨌든 시장은 미니 노트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WiMAX를 전방위에 세우고 Atom 프로세서를 가열차게 프로모션한 intel 계열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몇몇 모델들을 소개한다.
MSI에서 선보인 Wind. Eee PC의 라이벌로 활약이 기대되는 녀석이다.
intel이 교육용 노트북 시장을 타깃으로 내놓은 초저가 노트북 Classmate.
노트북 뒤에 붙어있던 '시스템이 매우 느리다'는 솔직한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아마 현장 직원이 이 모델을 전시할때 참고하라고 적어둔 듯.
그 외에 intel 부스에서 만난 미니 노트북(넷북)들로 Acer와 EleGo 등 여러 업체의 모델 들이다. 대체로 Atom을 채용하고 있으며 Centrino 2의 발표 연기를 Atom 제품군이 대신하는 느낌이었다
초저가 미니 노트북 시장이 가능성 있는 틈새라는 것을 증명해준 Asus의 Eee PC다.
Gigabyte도 8.9인치 액정을 지원하는 M912X를 선보였는데 특히 이채로운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AMD의 칩셋을 사용한 라온의 비밀기(?)도 선보였으며 독특한 키패드 사용감이 눈길을 끈 Noahpad도 전시됐다.
그 외에도 리눅스를 채용하며 더 가격을 낮춘 OEM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제품들도 선보였는데...
그나마 눈길을 끈 모델만 이 정도였으며... 실제 컴퓨텍스에 출전한 미니 노트북의 숫자는 훨씬 많았다.
상당수의 모델이 intel의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어 일단 intel이 노트북 시장의 절대 강자라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지만 Centrino 2의 등장과 경쟁사의 대응에 따라 또 어떻게 변해갈지 아무튼 관전하기 딱 좋은 치열한 전장이라 하겠다.
아내의 유혹의 결말이란 것에 대한 잡담
인터넷에 아내의 유혹의 결말이라며 떠도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신애리가 자살을 한다는 거 말예요. 정교빈도 죽는다죠. 막장 드라마라고 손가락을 받으면서도 높은 시청률을 만들어서 신드롬이 되다시피 했던 아내의 유혹.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요. 그러나 장서희씨의 말씀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는 뭔가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겠죠.
초반의 그 빠른 전개며 그런 많은 것들이 시청자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그러나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시청률도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더니 이제는 신애리가 자살을 하는 걸로 결말이 난다는 소문까지 나네요. 인터넷 뉴스까지 오르는 걸 보면 완전한 헛 소문만은 아닌 것 같아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최근까지 연예인들이 자살을 해서 충격을 줬습니다. 모방자살이 많을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걸 베르테르의 효과던가 베르테르의 자살이던가 아무튼 그 비슷한 이름의 명칭이 있는 걸 보면 그런 것은 과거에도 있었다는 반증이겠죠.
여하튼 신애리가 자살을 한다. 굳이 자살을 하는 걸로 결말을 내야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동안 신애리가 니노를 위해서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합니다. 니노를 위해서라도 사는 쪽을 택하는 것이 신애리 다운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현실에선 자살하면서 아이를 같이 죽게 하는 아니 아이를 먼저 죽이고 나서 자살을 선택하는 부부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재 입장에서도 과연 신애리가 죽는다고 마음이 편해질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교빈이 때문에 아이를 잃었으니 어쩌면 그 전에는 바랐던 일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니노를 볼 때마다 얼마나 안타깝게 보겠어요. 그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었으니 말예요. 애리에게 니노를 생각해서라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한 것이 은재였으며, 자신과 아이를 죽이려고 하면서까지(실제로 아이는 죽었죠) 선택한 여자니 애리에게 돌아가라고 말한 것도 은재 아니였습니까.
부디 애리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리와 교빈의 죽음으로 모든 사건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다른 방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작가였다면 더 말이 안되게 끝났을지도 모르지만 감히 제 소망을 적어봤습니다.
美크라이슬러 파산준비설, 3사 향방은?
미국 재무부가 크라이슬러의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자동차 업계가 급박한 혼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 틈을 노려 피아트는 제너럴 모터스(GM)의 현지부문인 독일 오펠을 인수하는 등 생산규모를 두배이상 늘리겠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드의 경우 구제금융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자동차업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주가도 급상승하고 있다.
◆ 美재무부, 크라이슬러 파산 준비중 - NYT
미국 재무부는 최악의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3대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에 대한 파산신청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인사를 인용,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청 시기는 빠르면 다음 주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부는 미국자동차노조(UAW) 측과 크라이슬러가 파산하더라도 은퇴자 연금 및 의료 보험 혜택은 보호할 것이라고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NYT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피아트가 파산 보호신청 하에서 크라이슬러와의 제휴를 계속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남아있는 유일한 문제는 크라이슬러 채권단과의 채무 출자전환 협상이 된다. 채권단이 보유한 69억달러 수준의 채권에 대해 정부측은 채권총액의 22%에 해당하는 15억달러의 보상과 5%의 크라이슬러 주식 지분을 제공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초 채권단은 채권총액의 65%에 해당하는 45억달러를 보상하고 40%의 크라이슬러 주식 지분을 요구했었다.
만약 정부와 크라이슬러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심각한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권단 측은 이미 공장과 브랜드, 장비 등의 자산을 담보로 확보해 두고 있어 정부의 구제금융 공적자금보다 선순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파산 신청 가능성은 극도의 매출 부진에 시달리던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재무부는 또 GM의 파산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크라이슬러가 파산 신청을 하게 되면 이는 GM의 파산 조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 최종 시한은 이달 말까지로 불과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재무부가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신청 하에서 자금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는 가정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라고 NYT는 분석했다. 한편 이에 대해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재무부가 파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채권단에게 압력을 넣어 부채를 축소하기 위한 카드가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NYT의 보도가 나온 뒤 미 정부 관계자는 "이같은 협상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내용은 가정에 불과하다"고 일축한 뒤 "정부는 모든 내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간 제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재무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 피아트, GM 독일부문 오펠 인수노린다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가 미국 GM 독일 현지부문인 오펠의 지분 인수를 노리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피아트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마르치오네 CEO는 이날 "현재 발표할 만한 사항은 없다"며 "우리는 전세계 모든 자동차 회사와 대화창구가 항상 열려있으며 누구와도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아트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독일 칼테오도르 주 구텐베르크 경제부 장관을 베를린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아트와 오펠 사이의 인수 및 제휴는 미국 크라이슬러와의 전략적 제휴 결과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피아트는 이를 위해 수개월전부터 GM과도 전략적 제휴 협상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GM 내부적으로 소위 '피닉스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 전략은 GM이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유럽과 남미시장에서 생산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아트는 현재 연간 220만대 수준인 자동차 생산규모를 500~600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포드 "우린 달라"..구제금융 필요없다
한편 17년래 최악의 분기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포드자동차는 정부의 구제금융이 없이도 생존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포드는 지난해 약 900만대의 자동차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용절감을 통해 미국의 주요 자동차업체로는 유일하게 정부 지원없이 생존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포드의 1분기 순손실 예상치는 32억달러(주당 1.33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포드는 구제금융 자금지원이나 파산 보호신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날 주가도 4.91%가 올라 주당 4.49달러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다. 지난 3월 4일 포드 주식이 1.87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것에 비하면 무려 240%가 폭등한 상태다. 반면 파산 보호신청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는 GM은 이날 4.14%가 더 빠진 1.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3월 4일 종가였던 2.20달러에 비해서도 26%대 하락이다.
프로페시 펀드의 제프리 스파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포드는 GM이나 크라이슬러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며 "소비자들은 정부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고 부도 위기에 내몰려 있는 회사에서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관광버스사고 관광버스가 승용차 덮쳐 7명 사망..운전자 영장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서울 시내 도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난 관광버스가 승용차 10여 대를 잇따라 추돌해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버스 운전자 이모(61)씨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시신이 안치된 병원의 장례식장에는 사고 소식을 들은 유족들이 찾아와 오열하며 장례 준비 등 사후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운전자 영장 = 23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탑 삼거리 부근에서 A관광의 45인승 버스의 운전자 이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이묘숙(45.여)씨의 아반떼 승용차 등 주행 중이거나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10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씨 등 모두 7명이 숨졌으며,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특히 사망자 7명은 모두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중년여성들로, 인근 음식점에서 계모임을 마치고 찻집으로 이동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망연자실' 유족들 오열 = 사고 소식을 들은 유족들은 시신이 안치된 대한한방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오열했다.
국과수의 시신 확인이 최종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빈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유족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멍하니 앉아있었다.
한 사망자의 여동생은 "시신 확인을 아직 못했다"면서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흐느꼈다.
또 다른 유족은 "아내가 어제 밤부터 계속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서 불안해하던 찰나에 사고소식을 들었다.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며 울음을 토해냈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행정 직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부교육청 관계자도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며 장례절차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신 확인이 다 끝난 다음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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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이 좋다-우리 결혼했어요'가 버라이어티 현실감을 살리고자 새롭게 개편을 진행, 실제 커플은 SG워너비 김용준과 슈가 출신 연기자 황정음을 투입키로한 보도가 이어져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용준-황정음의 '우결' 투입에 대해 '우결'의 제작진은 언론을 통해 "제의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함께 빅뱅의 리더 G드래곤(권지용)과 소녀시대 제시카도 '우결'의 4기 커플 후보자 명단에 올라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우결'은 그동안 크라운제이-서인영, 알렉스-신애, 김현중-황보, 정형도-사오리, 이휘재-조여정, 화요비-환희, 마르코-손담비, 정형돈-태연, 신성록-김신영, 전진-이시영, 강인-이윤지 등 여러 커플을 경과하며 출연자들의 열애설·결혼설 등으로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고 있어 이번 4기 커플의 투입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과천서울랜드에서 펼쳐진 안성바우덕이 풍물공연
안성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이 10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안성 바우덕이 풍물공연은 2009년 들어 첫 공연으로 봄나들이를 나온 유치원생을 비롯 시민 등 1000여명은 풍물 공연이 시작되자 관중들은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였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줄타기 공연을 위해 여자 어름산이(줄타기 고연자)가 등장하자 관중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고등학생인 어름산이(서주향)는 10여m 위 외줄에 올라 외발로 줄 건너기, 줄타기 등을 선보일 때 마다 탄성을 내 뱉으며 한시도 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전문기업에서 업무제휴를 통해 이뤄진 서울랜드의 정기 공연은 2002년 풍물단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공연은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월,화,목,금요일 4회에 걸쳐 서울랜드 내 삼천리 대공연장에서 40여분 동안 공연이 열린다.
안성남사당놀이는 사뿐사뿐 줄을 타면서 해학이 넘치는 재담을 주고 받는 줄타기를 비롯하여 돈다,돈다,돈다! 힘차게 돌아가는 풍물잽이들,무동놀이,12발 상모놀이 등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관객도 참여하고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우리 고유의 전통퍼포먼스이다.
이번 기획공연을 추진하게 된 시 관계자는 “이젠 남사당공연이 안성만의 문화상품이 아니다. 경기도를 대표하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문화마케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정기공연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공연 6마당의 진수를 볼 수 있는 2009토요상설공연은 오는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안성남사당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며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차량용블랙박스란 무엇인가?? 유비원(DRS1100PRO/엑스트리븐)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다.
그런데 대체 이놈의 블랙박스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저 그런게 있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이놈 블랙박스가 무엇인지 샅샅히 파헤쳐 보도록 하자.
일단 차량용 블랙박스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항공기에는 운행기록장치 일명 블랙박스가 있다. 무엇에 쓰는 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있거나 대략 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므로 설명은 않하겠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 항공기 블랙박스와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차량의 운행기록을 영상과 소리로 담아내고 사고을 입증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공통적이다.
즉, 차량 내부에서 차량의 전방쪽을 운행하는 동안 계속 녹화를 하는 것이다. 차가 운행을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영상으로 담아 낸다는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쓰임 알아보자~
조그만 접촉사고던 큰사고던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운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사고가 날뻔 하거나 한 두번쯤 조그만 접촉사고가 있었을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목격자이자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사건현장의 기록이다.
사고가 났을 때 내가 유리한 조건이면서도 입증을 하지 못하거나 목격자의 진술을 얻지못하여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때 입증을 해줄 수 있고,
위험상황이 닥쳤을 때 지속적으로 전방이 녹화가 되므로 상대가 위협을 하거나 폭력을 쓰는 경우 유리한 조건에서 쓰일 수도 있으며,
또한, 운행중 전방에서 순간적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을 녹화하여 목격자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들은 본인들이 잘못을 하지 않아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입증을 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도 사용하면 좋다.
목소리가 크다고 이긴다??? 이런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이젠 영상과 음성이 녹화 된 블랙박스 하나면 큰소리 내지 않아도 되고 몸싸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종류를 알아보자~
카메라 랜즈에 대한 분류 - 1채널 방식 - 전방영상과 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만 기록 되는 것
2채녈 방식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과 전방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만 기록 하는 것
4채널 방식 - 전,후,좌,우 모두 녹화 되는 것
녹화 방법에 대한 분류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사고가 났을 때만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가 되고 사고가 났을 때 별도 녹화가 되는 것
저장 방법에 대한 분류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분리가 되어 있는 것(2~4채널 방식에 많음)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1채널 방식에 많음)
제품특징에 대한 분류 - 기록만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GPS안내도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네비게이션 기능도 되는 것
이 밖에도 특수한 기록 방법의 제품들이 있으나 별 상관이 없을 듯 하여 여기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특징을 상세히 알아보자
이제 부터는 여러가지 차량용 블랙박스 중 하나를 골라 특징을 알아보겠다.
일단 국내에 유통이 되는 차량용 블랙박스 중 평가도 제일 좋고 성능도 최고인 제품을 기준으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겠다.
모델선정은
최근 각종 언론에서 KBS,MBC,SBS,YTN에 소개되고 방송된 (주)유비원 제품은 DRS1100이다.
왜 이놈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는가?????
인터넷검색어창에 "차량용 블랙박스" 이렇게 검색을 하면 DRS1000이 가장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그리고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 이 놈 유비원 제품의 영상이라는 것과 주관적으로 유비원 제품이 최고라는 판단되기 때문이다.
제품명은 - 엑스드리븐 DRS1100PRO 이다.. 유비원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신제품이다.
유비원 엑스드리븐 DRS1100PRO 제품을 샅샅히 알아보고 타제품들과 비교해 보겠다.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있을 수 있으며 좋고 나쁨의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돌리고 쓸데없는 딴지는 사양하겠다.
생산지 - DRS1100PRO - 100%국내산이며 이 개통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평이 나있다.
타제품 - 인터넷을 보면 원산지가 중국제품도 있고 국산이 제품도 있다.
메모리 - DRS1100PRO - 기본 4기가 SD메모리 탑재. 자체 프로그램 내장형으로 자동으로 저장프로그램을 생성하며
SD카드만 바꿔주면 16기가까지 기본 지원된다. 펌업하면 32기가도 지원 된다.
타제품 - SD방식 또는 USB방식. 1기가에서 2기가 보통이며 4기가는 거의 없다.
메모리 지원 또한 최고 4기가가 보통이다.
화소 - DRS1100PRO - 1.3메가급 화소~ 130만화소라고들 한다.
타제품 - 대부분 27만~32만화소이며 중국산은 이것 마저도 못 믿겠다. 고가제품의 경우 130만화소 제품도 있다.
해상도 - DRS1100PRO - 320*234 / 640*480 / 1280*960 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타제품 - 320*234 또는 640*480 한가지만 지원되며 1280*960 화질이 지원 되는 제품은 드물다)
프레임 - DRS1100PRO - 기본 5프레임으로 설정되어있고 1~30프레임까지 마음대로 설정 가능하다.
타제품 - 최대 7~8프레임이며 프레임 조절이 불가하다.
녹화시간 - DRS1100PRO - 1기가 기준으로 상시녹화 200분/이벤트녹화 400건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30~60분, 이벤트녹화만 10건 또는 상시 40분/이벤트 30분이 녹화된다.
(타제품과 능력비교를 위해 메모리1기가를 기준으로 정했다)
녹화방법 - DRS1100PRO - 상시녹화/이벤트녹화 동시 지원 기본이며 파티션으로 원하는 녹화방법을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 녹화방법 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한가지만 지원 또는 이벤트녹화 한가지만 지원된다. 2개 기종에서 동시지원이 되나 시간이 적고 녹화방법 조절이 불가하다.
여기서 잠깐!!!!!!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상시녹화 -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전방상황 및 음성을 기록하는 것이다. 영상과 음성 둘다 지원이 되는 모델도 많지 않다
이벤트녹화 -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차량상태가 이상증상 일 때 녹화가 되는 기능이다. 제품에 따라 시간은 약간씩 다르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메모리가 다 차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제일 먼저 녹화된것은 지워지고 제일 마지막에 녹화된것은 저장 된다.
그러므로 그리 걱정할 것은 없다. 저장방식은 5분단위로 끊어서 녹화가 되므로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다.
주의할 점은 이놈이 녹화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은 해야할 것이다. 확인 방법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다.
화각 - DRS1100PRO - 156도 이다.
타제품 - 107~120도가 거의 대부분이며 ㅇㅇㅇ사 제품은 158도까지 되는 제품도 있다
영상변환 - DRS1100PRO - AVI파일로 변환 가능.
타제품 - 대부분 제품 AVI 변환불가
프로그램 - DRS1100PRO - 블랙박스 내 전용 프로그램이 내장 되어있고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SD카드에 인식시킨다.
타제품 -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거나 CD를 넣어야 한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전용 뷰어프로그램은 메모리카드를 DRS1100PRO에 연결후 전원만 연결이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인식되며,
컴퓨터와 메모리카드를 연결하면 자동 뷰어프로그램이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다. 뷰어프로그램을 더블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어 블랙박스 영상 화면과 지도를 동시에 보여 준다. << 아래 그림 참조 바람
전원 - DRS1100PRO - 12~24볼트로 프리볼트로 승용이던 화물이던 버스이던 자동으로 전원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12~24볼트 프리볼트가 지원 되는 제품이 일부 있고 대부분 12볼트/24볼트/5볼트 등 한가지만 지원이 되고 어댑터를 사야하는 제품도 있다
마이크 - DRS1100PRO - 마이크내장형이며 녹음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녹음기능을 사용 못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타제품 - 대부분 내장된 마이크가 없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녹음되는 기종도 더러있다.
소리가 중요한 이유는 가령 영업용같은 경우 차내에 있는 X같은 손님?의 욕설이나 폭언이 녹음이 되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사고규명하는데 음성녹음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가 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져 1차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도 2차 3차 충격을 녹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하지만 타제품을은 1차 충격이 되어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면 2차 3차의 충격은 거의 녹화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 크게 틀린 점이다.
이것은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음은 거의 공통적인 사항들이다.
카메라와 저장장치가 일체형이다.(어떤 못난놈은 이것 마저도 분리가 되어 차안이 지저분 해진다. 이유?? 배선 깔아보면 안다)
대부분 G센서를 탑재하고 있다.(G센서란 또 궁금하다 ㅡㅡ;; - 물체의 움직임의 속도를 감지하여 계산하는 장치로 인공위성 여러대와 3차원위치정보 및 시간정보를 등을 제공 받는 장치를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각자 알아서 찾아 보도록.....)
카메라센서는 CMOS이며 대부분 이방식을 체택하고 있다(일부 제품은 CCD카메라 센서도 있다. 어떤게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시사매거진2580 방송보기 >> http://www.ubone.kr/temp/MBC2580/sisa2580_20080803_0671_02.wmv
MBC시사메거진 2580 이다. 뒤로 보이는 것이 유비원제품 엑스드리븐이다.
시사메거진에서 다른 택시와 버스충돌 사고에서 유비원 제품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택시회사는 수억을 날렸을 것이다.
버스기사가 거짓증명을 하는 내용 포함 사고영상을 보여주며 억울한 사람도 인터뷰하는 내용도 나온다.
뉴스추적 들어가기 >> http://netv.sbs.co.kr/portal/review.jsp?vod_id=V0000010097&vod_cnt1=00483&vod_cnt2=00
SBS뉴스추적이다.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SBS뉴스추적은 무료보기이다.(참고 483회분 - 경찰과 싸우는 사람들 편)
VJ특공대 보기 >> http://zzim.kbs.co.kr/naver/search.php?markid=440128&key=d432d6890c7852ba44708d0165072990
KBS VJ특공대에서도 블랙박스가 나왔다. 사고영상등 블랙박스의 기능이 소개된다.
인천의 법인택시는 100% 유비원 제품이 납품되었다.
YTN24 바로보기 >>> http://search.ytn.co.kr/ytn/mov.php?s_mcd=0103&key=200801222026043857
인천지역 법인택시에 유비원 제품이 100% 납품 되었다. 타사제품과 일부택시에 시험 장착 테스트 후 유비원 제품이 체택되었다고 한다.
확실하게 제품이 좋다는 것이 입증 된 것이다.
다음은 방송에서 나온 공개된 영상들 캡쳐이다. 물론 100% 유비원제품에서 나온 것들이다.
끼어드는 택시를 피하다가 차선이탈하고 전방택시와 추돌한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후영상
이런 상황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럴때 가해자 피해자 판정이 정말 애매보호하다~
일단 경찰은 결과만 놓고 볼 수 밖에 없고 입증하기도 어렵다.
화물차가 무리한 끼어들기로 인도로 올라타서 가로수를 받은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직후영상
녹화가 안되었다면 화물차는 아무런 잘못 없을 것이다.
인도로 올라탄 운전자만 자기차 자기돈으로 물어주고 지자체에 배상하고~ 그냥 재수없었다기엔 마음이 많이 아플 것이다.
무당횡단하고영상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사고직전영상 - 1번
사고직전영상 - 2번
지금까지 유비원 엑스드리븐 블랙박스가 잡은 영상들을 편집한 것이다. 이보다 더 한 것도 많이 있지만 혐오스러울 듯 하여
여기까지만 하겠다.
사고는 순식간에 나는 것이다. 내가 잘하고도 당하고 못 해도 당한다. 하지만 억울하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블랙박스가 잡아내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잘 못이 없는데 누군가 나에게 뒤집어 씌운다면 복장 터지고 환장할 노릇일 게다.
진짜 TV에서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이 자꾸 떠오른다~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고~
차량용 블랙박스를 왜 샀냐?? 물어 본 다면 다음 글을 읽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실제 내가 당한 일이다. 억울해서 잠도 못 잤다.
시내 중심가 간선도로 3거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새벽에 내린눈이 큰길에 내린눈은 거의 녹았고 이면도로도 어느 정도 녹은 오전 11시경 일어 난 사고이다.
상대는 택시이다.
왕복2차선 간선도로지만 도로폭이 넓어 편도1차선에서 1대는 좌회전 신호 1대는 여유있게 지나갈 정도 폭의 3거리 도로에서
택시한대가 좌회전을 한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뒤따라 오던 자가용은 택시가 중앙선 반이상 넘은 것을 보고 직진하려 약간의 가속(30~40킬로)을
하려고 악셀을 밟았다. 허나 금새 좌회전으로 꺾어지던 택시는 좌회전을 하며 택시가 미끄러지자 급브래이크를 잡는다.
동시에 택시는 뒤에서 가속을 하던 자가용 앞으로 쭈욱 미끄러져 온다. 이에 자가용 운전자도 브래이크를 잡자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택시는 미끄러져 도로와 인도사이(물빠지는 곳)에 다다라 멈춰섰다. 그 순간 뒤에서 따라오던 자가용은 계속 미끄러지면서 서 있던 택시를 추돌한다.
잠시후 택시에는 손님이 허리를 붙잡고 내리고 택시기사는 목을 붙잡고 내린다.
보험사 부르고 경찰을 불렀지만 자가용 운전자는 빠져 나갈 구멍이 없다.
왜 냐면~ 뒤에서 추돌 했다는 이유이다.
이렇게 난
얼마전 초겨울 이렇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금전적으로 몇 백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의 병원비와 합의금을 주어야 했고 택시도 고쳐줘야 했고 범퍼부터 본넷, 양쪽 휀다와 라디에이터까지 부서진 내차를 고쳐야 했다.
억울하지만 어쩔 수 가 없다는 것이 보험사와 경찰의 말이었다.
목격자도 그렇게 떼로 몰려나와 구경했던 사람들도 경찰 조사가 귀찮고 힘들다고 아무도 목격 진술을 하지 않았다.
어떤 놈은 본 그대로 진술 해주면 얼마 줄꺼냐고 손도 내미는 놈도 있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은 아프다고 눕고 보험사/경찰은 어쩔 수 없다고 뒷짐이다.
내속은 속이 뒤집어지고 환장할 노릇이건만~ 정작 아무도 내편은 없었다.
그 때 요놈만 있었더라면.......
그랬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알아보고 뒤져보고 그랬던 것이다.
지금은 잘 달고 다닌다.
아무튼 지금 부터는 제품의 부분 명칭이다 (신제품 사진이 없어 예전 사진을 찾아다가 그냥 올린 것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제품이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시가짹연결 또는 ACC전원에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 기준이다.(유비원에서는 항시 녹화방법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제품A/S도 불가할 수 있다)
화면위에 보이는 REC 라고 쓰인 붉은색 LED에 불이 들어오고 GPS 라고 쓰은 부분은 보라색 LED불이 들어온다.
GPS의 수신상태에 따라서 연결이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곧 연결된다.
시동을 걸기위해 키를 ACC로 돌리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께 2개의 LED모두 점등이 된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이후 붉은색LED는 3초정도 간격으로 깜빡거린다. 보라색LED는 시간에는 관계없이 깜박거린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녹화가 되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깨 붉은색LED가 연속으로 수초간 들어온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운행 중 가끔 한번씩 LED를 봐주거나 주행전 삐~ 하는 비프음을 들었다면 전원이 잘 연결되어 동작 중라는 것이다.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LED를 자주 보면된다. 3초간 깜빡거림을.....기계의 아랫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개만 들면 보인다.
다음그림은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을 연결하여 한번이라도 사용을 하면 자동으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 된다.
메모리카드만 꺼내서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 놈 프로그램을 실행하라고 나온다.
방법도 쉽다.
메모리를 연결 후 파일보기를 하고 실행파일 더블 한 다음 "예"만 하면 바탕화면에 실행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 더블하면 엑스드리븐 실행창이 열린다.
파일보기는 지도 위에 보이는 레코드란 글씨아래 편지지같은 그림을 하고 메모리카드가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열린다.
참고하길바란다.
>>> TIP 위처럼 화일보기 창으로 확인할 경우
녹화가 되어있어도 SD메모리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편지지 같은 그림을 누르고 SD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그 동안 녹화되었던 것이 주르륵 나열이 된다.
잘 모르겠거든 제품 사용 설명서를 보면 상세히 되어있다.
제품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주)유비원 홈페이지 www.ub1.co.kr << 요기 가보면 알것이다.
제품 구입을 하려고 유비원 전화 했더니 네오로드로 전화하라 한다.
제품을 구입하려 (주)네오로드 1566-7037로 전화했는데 대리점 문의 때문에 전화를 했냐고 물어본다.
이제 막 뜨는 시장이란 걸 알았다. 일단은 DRS1100PRO 신형이 있다고 해서 제품만 주문했는데 대리점 고민이 된다.
대리점 내고 싶다.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고민중이다. 얼마간 장고후에 결정 할 것이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이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택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편파적으로 유비원 제품 편을 들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어본다면 이것보다 좋은 제품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고 싶다.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았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 항상 안전운전하고 무사고로 온가족이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