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고미영 사망

은우 아빠 2009. 7. 13. 09:52



여성으로서 세계 최초 14좌 등반이라는 기록과
오은선 대장과의 경쟁이 화를 부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특히 블랙야크와 코오롱스포츠의 경쟁)

기록은 프로에게 매우 중요하고, 영원하기때문에 무시할 수 없지만...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는 것인데...
날씨도 안좋은데..오은선 대장과의 경쟁이 붙으면서 더욱 힘든 등반이 되지 않았을까...

이젠 편히 영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