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4.22 김성수 방송불가 트로트곡 ‘말랑말랑’ KBS-SBS
2009. 4. 22. 09:39

김성수 방송불가 트로트곡 ‘말랑말랑’ KBS-SBS




쿨 김성수 트로트곡 ‘말랑말랑’ KBS-SBS 방송불가 판정 [2009-04-21 09:14:11]

 

 

[뉴스엔 김형우 기자]

쿨 김성수가 내놓은 트로트곡 '말랑말랑'이 KBS와 S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 측 관계자는 21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말랑말랑'이 MBC를 제외한

방송사에서 모두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일부 가사가 선정적이란 이유가 작용됐다"고 전했다.

 

김성수, ‘말랑말랑’ 방송불가 판정받았지만...?

2009-04-21 09:06 입력

세미 트로트 가수로 전격변신을 하고 나선 쿨의 김성수가 수록곡 중 '말랑말랑'이 KBS와 S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다.

그룹 쿨의 멤버였던 김성수는 지난달 30일 온라인을 통해 트로트 장르로만 구성된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말랑말랑'과 '까칠한 여인' 두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김성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미를 더한 가삿말이 특징.

하지만, 이 중 '말랑말랑'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최근 일부 방송사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

이에 20일, 김성수 소속사 측은 "MBC를 제외한 방송사들로부터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까칠한 여자'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돼있었기 때문에, 세미 트로트 솔로 활동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AD

또한 이 측은 "재심의를 통과하려면 '말랑말랑'의 후렴구 가사 전체를 수정해야 해서 재심의를 넣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일본을 방문한 김성수는 일본 공식팬클럽 창단 팬미팅에서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아직 재심의를 받을 계획은 없다"며 "타이틀곡이 '까칠한 여인'이기에 방송 활동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수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쿨 멤버로 활동한 김성수가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세미 트로트 장르로 김성수 만이 가지고 있는 재치를 살려 신나고 즐거운 가사말로 만들어졌다.

타이틀곡‘까칠한 여인’은 낯설지 않은 단어 ‘까칠까칠’이나 입에 잘 붙고 튀는 가사를 적극 활용, 반복적이며 신나는 멜로디로 재미를 더해 주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일렉트로닉한 느낌에 록적인 기타 사운드를 잘 병합시켜 편곡의 신선함을 더한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김성수와 친분이 두터운 붐이 피처링을 자처해 코믹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어 더욱 재미를 준다.

김성수 방송불가, '말랑말랑' 너무 야해~!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2009-04-21 08:13:00

쿨의 멤버 김성수(41)가 솔로 곡을 발표하자마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의 싱글앨범 수록곡 ‘말랑말랑’의 가사가 선정적이란 이유로 KBS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

지난 3월말 세미 트로트 ‘까칠한 여자’와 ‘말랑말랑’등 2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성수 측은 ‘까칠한 여자’가 타이틀곡이었기 때문에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태도. ‘까치한 여자’의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김성수 또한 '말랑말랑'의 후렴구 가사 전체를 수정해야할 처지에 놓였기에 재심의를 넣지 않을 계획이라 전해졌다. 재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로선 재심의를 넣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향후 '까칠한 여자'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전국 어디서나 ‘까칠한 여자’를 찾으면 달려간다는 각오를 다지며 쿨 또한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쿨 김성수 트로트 '말랑말랑', 방송불가 판정

image

↑김성수 ⓒ사진=송희진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41)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트로트 곡 중 한 곡이 일부 방송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는 지난 3월 말, 세미 트로트곡 '까칠한 여자'와 '말랑말랑' 등 2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을 온라인상에서 발표했다. 김성수가 트로트 솔로 곡들을 발표한 것은 지난 1994년 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은 내딛은 이후, 햇수로 16년 만에 처음이다. 그런데 이 중 '말랑말랑'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최근 KBS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 측은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말랑말랑'이 MBC를 제외한 방송사들로부터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애초부터 '까칠한 여자'가 타이틀곡이었기 때문에, 트로트 솔로 곡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수도 이날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말랑말랑'의 경우 후렴구 가사 전체를 수정해야 재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로선 재심의를 넣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향후 '까칠한 여자'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김성수는 "그야말로 16년 만에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싶은 한을 풀었다"며 "요즘은 모든 세대가 경쾌한 트로트에 관심이 많고, 저 또한 팬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세미 트로트 곡들을 발표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쿨의 (이)재훈이와 유리도 처음에는 저의 도전을 내심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최고 후원자가 됐다"며 "제 네 살 배기 딸을 비롯한 온 가족 모두도 저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성수는 "트로트 솔로 곡을 내긴 했지만, 쿨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쿨의 새 앨범을 나올 때까지, 전국 어디에서 저를 부르더라고 '까칠한 여자'와 함께 달려 갈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