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층에는 조금의 테이블과
직접 갓구운 빵들과, 상큼해보이는 케이크들, 마카롱 등을 팔고있었고
우리는 2층에 자리잡았다 ㅋㅋ
기본적인 세팅 ~!
토키토끼가 너무 귀여워귀여워 ><
그리고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빵!!
순서대로 치아바타 , 넛츠바게트, 포카치아 그리고 소스로 발사믹 ㅋㅋ
치아바타는 진짜 쫄깃쫄깃해서 맛뿐만아니라 뜯어먹는 재미도 있었고
넛츠바게트는 넛츠때문인지 고소해서 좋았고
포카치아는 양파랑 올리브가 위에 얹어져있었는데 요것도 나름 맛있었따!
하지만, 난 그중에서도
요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치아바타가 최고 ♥
배가 부르지만 않았다면 파는거 사오는 건데 ㅠ
지금도 생각나는 맛 ㅠ
요요 발사믹에 찍어먹으면 짱이죵 ㅋ
그리고 원래 타틴을 먹고싶었는데
하는 시간이 아니래서 시킨게 '러스틱 치즈'
겉은 딱딱하지만 부드러운 속을 파내고 그안에
감자랑 버섯이랑 베이컨이 든 크림스프에 모짜렐라 치즈까지 얹혀쥬는
그야말로 나에게는 정말 어느하나 싫은게 없는 완소 아이템 ]
첫 한숟가락 떴을때, !
그리고 두번째 숟갈 떴을때!
완전 모짜렐라 치즈랑 스프랑 섞여서 쩍쩍 늘어나는 치즈가 완전 ㅠㅠ
입에서 그야말로 사르르륵 녹았으 ㅠㅠ
그리고 또또 시켰던건
수플레!
나는 발로아 초콜렛 수플렛
언니는 바나나 패션 수플레를 시켰다
요건 바나나 패션 수플레!
한꺼풀 살살 벋겨내니 노오란 바나나맛 촉촉한 빵이 'ㅁ '
그리고 이건 내가 시킨 초콜렛 수플레 !
아유, 이 먹음직스런 것 ㅠ
기대한 껏하고 한숟갈 한숟깔 퍼먹으니까 완전 !!!
군침 돌아 ㅠ
촉촉하다 촉촉하고 달달하다
약간이라도 울적할때 먹으면 최고일꺼 같은데ㅠㅠ
학교앞에 이런데 있으면 좋을텐데에!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카라멜 모카 ㅋㅋ
머 이건 그야말로 달달 그자체 ㅋㅋㅋㅋㅋ
사실 다녀 온지 꽤 됐는데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진짜 또가고싶은 ㅠ
카페는 바라지도 않고 아티제블랑제리이라도 가까운곳에 생겼으면 ㅋㅋ
집 근처에는 생기고 있던데 ㅋㅋㅋ
방학때 내려가면 ♥
매일 먹어줄테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