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1. 11:01

삼겹살 가격





요즘같이 경기가 힘들 때일수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서민음식, 삼겹살!

소주한잔과 삼겹살 한 점에 불황의 시름을 달래던 이들, 요즘은 지갑 열기가 망설여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삼겹살 가격이 큰 폭으로 치솟았기 때문!



현재 판매되는 삼겹살 100g은 2280원으로 작년에 비해 35.7%가 올랐고
한 달 만에 무려 15.1%정도 비싸졌다.



삼겹살 가격이 금 값된 속 사정은 무엇일까?
환율 급등으로 인해서 수입 돼지고기가 작년에 비해서 20%정도 감소했다.
때문에 생산비가 많이 상승했고, 폐업하는 농가들이 많이 늘어나서 공급량이 5%정도 감소했다고.

즉 소비량에 비해 공급량이 줄어들어 소비자 가격이 오른거라고 하는데.
환율 급등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이 작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여기에 국내 양돈 업계의 침체도 한 몫 했다고 하는데..
파주에서 40년 째 돼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명준 씨.
요즘처럼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다고 하소연한다.

사료값이 작년 대비 40%가 올라, 돼지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런 이유때문에 폐업하는 농가들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김포지역 같은 경우는 80%가 폐업한 상태.



최근 경기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식료품 전반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삼겹살 이외의 닭고기, 오징어, 각종 야채 등 다른 먹을거리의 가격도 상승세라
요즘 장보기 두렵다는 주부들이 많은데..

전문가들은 고환율이 한동안 지속되면서 체감물가는 한동안 나아지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어려운 경제사정, 하루빨리 나아지길 기대해본다

출처  : http://imbctvin.tistory.com/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