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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비밀스러운 사랑을 나누는 여배우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윤은혜는 라이선스 패션지 'W(더블유)' 5월호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한 여배우의 쓸쓸한 사랑을 표현했다.
연인과 밀애를 나누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윤은혜는 파격적인 노출신에 도전하는 등 기존의 밝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상대역 모델은 이용우로 'W'의 한 관계자는 "촬영 직전까지는 얼굴을 마주보기도 부끄러워했던 두 사람이 막상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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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blog.yahoo.com/neohwarang/165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