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6. 01:39

옥주현 감량 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옥주현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이 몸무게 6㎏을 감량했다.

옥주현은 오는 7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탭댄스에 도전해 체중이 감량됐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화려한 탭댄스가 백미인 작품으로 옥주현은 캐스팅이 확정된 2월부터 탭댄스 연습에 매진중이다.

옥주현은 제작진을 통해 "기술적인 테크닉뿐만 아니라 엄청난 연습량까지 동반해야 하는 탭댄스를 매일같이 연습하다 보니 '캣츠'를 할 때 보다 살이 6kg나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하여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며 "올 여름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인 탭댄스가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