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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9 5월 경기도 이천 도자기 축제
  2. 2009.05.09 인도 타타그룹, 초저가 주택 공급 1
  3. 2009.05.09 박신양 승소 - 쩐의 전쟁 출연료 관련
  4. 2009.05.09 청라지구 호재 훈풍타고 분양 만개 1
  5. 2009.05.09 설경구·송윤아 "결혼해요"
  6. 2009.05.08 장서희, 이재황에게 대시했으나 거절
  7. 2009.05.08 해피투게더.090507.신봉선 성인식 동영상
  8. 2009.05.08 타타 나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9. 2009.05.08 어버이날선물로 SK-2가 최고
  10. 2009.05.07 제이미 퓨(제2의 수잔보일) 피자배달맨 열창
2009. 5. 9. 09:02

5월 경기도 이천 도자기 축제





5월경기도축제

축제라고 하기엔 그닥...ㅡ.ㅡ
그냥 생활자기를 팔기 위한 자리였었던...
좋았다면 무료 주차에 무료 입장 정도? ㅡ.ㅡㅋ

2009. 5. 9. 08:54

인도 타타그룹, 초저가 주택 공급





인도 타타그룹, 초저가 주택 공급
세계 초저가 승용차 공급에 이어 주택 혁명
김상욱 대기자, sukim21@yahoo.com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의 승용차 ‘나노’를 출시해 주목을 끌었던 인도 최대 그룹인 ‘타타그룹(Tata Group)’이 이제는 저소득층을 위한 초저가 주택을 공급하기로 해 이목을 끈다.

타타 그룹은 인도 최대 상업 및 금융도시인 뭄바이(Mumbai)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원룸 형태의 주택을 지어 저소득층을 위해 공급하기로 했다.

타타그룹은 인도의 금융 허브 뭄바이 외곽지역 보이사르 타운(Boisar town)에 이 같은 저가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며 곧 분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사르는 1500여개의 공장이 들어선 산업도시로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축복받은 집’이라는 뜻의 ‘수브 그리하(Shubh Griha)'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39만~ 67만 루피(약 1,000만원~1,700만원 상당)사이에서 주택 가격을 책정했다고 인도의 더 이코노믹 타임스 신문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타타 그룹은 1단계 프로젝트로 우선 1,2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주택들은 26~43㎡크기의 원룸 형태의 아파트이다. 이 축복받은 주택은 인도은행이 주관해 로또 시스템을 이용 입주자를 선발하며 앞으로 2년 후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타타 그룹은 밝혔다.

인도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금융 허브인 뭄바이는 전체 인구 약 1400만 명 중에 1,000만 명 정도가 슬럼의 무허가에서 살고 있으며, 50%가량이 다른 주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저소득층은 슬럼가에 대거 거주하고 있다. 주로 아버지의 일자리를 쫒아 온 가족이 대도시로 몰리는 바람에 특히 뭄바이는 이들 저소득층이 도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뭄바이 전체 인구의 약 48%가 저소득층이며 이들은 거의 대부분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타타 하우징은 나아가 단지 저가 주택 공급뿐만이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저가 주택 단지에 학교, 병원, 우체국, 슈퍼마켓, 커뮤니티 홀, 놀이터, 전망대와 같은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타타그룹측은 밝혔다.

타타그룹은 1868년 잠세치 타타에 의해 창설된 회사로 건설, 철강, 자동차, 커뮤니케이션, 화학, 에너지, 호텔, 일반 상품 등 인도 최대의 그룹으로 2008년 말 직원 총수는 35만 명으로 인도 내에 기부를 잘 하기로 유명한 거대 그룹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9. 5. 9. 08:52

박신양 승소 - 쩐의 전쟁 출연료 관련







 드라마 ‘쩐의 전쟁’ 출연료를 둘러싸고 제작사와 법정다툼을 벌였던 배우 박신양이 승소판결을 받았다.

 재판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박기주 부장판사)는 8일 박신양이 주식회사 이김프로덕션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이김프로덕션은 박신양에게 3억806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신양과 제작사가 추가계약을 하면서 출연료를 회당 1억5500만원으로 새로 약정한 이상 기존계약은 연장방송분에 대해서는 효력이 없다”며 “박신양의 출연료가 애초의 3배가 넘는 고액으로 책정됐더라도 계약경위와 동기, 박신양과 제작사의 관계를 고려하면 추가계약이 효력을 부인할 정도로 공정성을 잃은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신양은 2006년 이김프로덕션이 제작하는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회당 4500만원을 받기로 계약하고 16회를 촬영했다. 이후 드라마의 인기로 제작사는 박신양에게 연장 출연을 제의했고 출연료 1억5500만원에 추가계약을 한 뒤 4회 분량을 추가 촬영했다. 박신양은 이후 출연료 가운데 3억4100만원이 지급되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4회 추가방송은 애초 계약 당시 예정됐던 것인데 박신양이 무리하게 고액을 요구했다”며 초과 지급받은 출연료 1억3000만원을 반환하라고 맞고소했다.

 

2009. 5. 9. 08:50

청라지구 호재 훈풍타고 분양 만개




송도국제업무단지 548가구, 청라지구 7164가구 공급


4월에 이어 5월에도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의 11개 사업장에서 7712가구가 공급된다.

정부의 양도세 면제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오는 5월 대규모로 공급될 아파트 중 SK건설, 동문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반도종합건설, 한양 등 5개 업체가 동시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청약수요가 분산돼 개별분양보다는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수요자들은 각각을 비교분석해 자신에게 적합한 단지를 선택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특정지역 유망 사업장에만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들은 지역적 특성과 자금여력을 철저히 따져본 뒤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신규 '알짜분양'아파트에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포스코 건설 송도국제업무단지 (D15블록 110~200㎡ 548세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불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D15블록에서 '더샾 하버뷰Ⅱ' 548가구의 상한제아파트를 분양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D15블록에서 공급될 예정인 포스코건설의 '더샾 하버뷰Ⅱ'의 공급면적은 110~200㎡다. 국제학교와 초등학교 부지에 인접해 있고 중심상업지구, 컨벤션센터,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국제도시의 주요 기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개장 예정인 중앙공원과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높다. 게다가 단지 중앙부에 타워형 아파트, 외곽부에 판상형 아파트를 유기적으로 배치해 전체 도시와 조화된 스카이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청라지구에서 5월 5개사 3천여 가구가 동시 분양될 물량은 ▲SK건설 A31블록 'SK 뷰' 127~272㎡ 879가구 ▲동양메이저건설 39블록, 26블록 ‘동양앤파트’ 146~148㎡ 564가구, 256가구 총 820가구 ▲동문건설 A36블록 '동문굿모닝힐' 141~155㎡ 734가구 ▲한양 38블록 ‘수자인’ 129~173㎡ 566가구 ▲반도건설 33블록 ‘반도유보라’ 126~155㎡ 174가구 등이다.

이밖에도 ▲롯데건설 M4블록 '롯데캐슬' 144~178㎡ 주상복합아파트 828가구 ▲호반건설 A29블록 '호반 베르디움' 112㎡ 2134가구를 선보인다.

이들 업체들은 인천 남구 용현동 인하대 부근 공동부지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SK건설 (A31블록 'SK 뷰' 127~272㎡ 879가구)

청라지구에서 첫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SK건설은 '청라 SK 뷰'는 지하2층~지상30층 9개동으로 구성되며 초, 중, 고 예정지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생태호수공원이 인접해 사방 확 트인 조망을 확보한 것이 큰 강점이며 로봇랜드가 서쪽에, 첨단산업단지(IHP)가 남측에, 국제업무타운과 금융허브가 북측으로 가깝게 위치한다.

특히 차량동선과 보행동선을 분리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휘트니스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 홀, 문고 등 차별화된 ‘비타민서비스’를 도입해 완벽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9880)


동양메이저건설(39블록, 26블록 ‘동양앤파트’ 146~148㎡ 564가구, 256가구 총 820가구)

‘청라 동양 앤파트’는 단지 위쪽 국제업무타운과 청라 핵심 주거지역에 위치하며 아래쪽에는 테마형레저, 스포츠 단지가 예정돼 건강한 웰빙 생활을 제공하게 된다.

또 아파트 외관 디자인을 고려한 타워형 배치와 전면 4-bay 구조로 일조 및 채광량을 극대화하고 가변형 벽체시공과 현관 중문 설치로 세대 내 에너지 절약 및 가족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분양문의 02-3770-3121, 02-3770-3168)


동문건설 (A36블록 '동문굿모닝힐' 141~155㎡ 734가구)

인천 청라지구 '동문굿모닝힐'은 지하2층~지상30층 7개 동으로 구성되며 국제업무타운, 테마형 레저타운, 학교부지가 인접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선큰광장을 설치하고 지상주차장을 없앴으며, 녹지면적을 최대화해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쪽에는 중앙호수공원과 운하가 위치하며 북쪽은 국제업무타운, 골프장, 서쪽애 로봇랜드 등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 개동을 제외한 모든 동이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분양문의 031-226-6350)


한양 (38블록 ‘수자인’ 129~173㎡ 566가구)

이번에 분양하는 한양 ‘수자인’ 아파트는 청라지구에서 분양하는 타 아파트와 달리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제업무타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직주근접형 생활이 가능하며 서쪽 일대에는 2015년까지 역외금융센타, 종합금융컨설팅회사, 은행,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최첨단 로봇연구소와 대학, 기업, R&D센터, 로봇대학원, 로봇경기장, 로봇전시장 등이 들어서는 서쪽에는 세계 최초 로봇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 전용 스카이필로티를 설치해 바다를 조망하며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주민편의시설을 대폭 늘렸다.

(분양문의 1588-3465)


반도건설 (33블록 ‘반도유보라’ 126~155㎡ 174가구)

‘청라 반도 유보라’가 들어서는 33블록은 단지 바로 앞에 외국인학교가 위치하며 초, 중, 고가 예정돼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또 단지 앞이 블록형 단독주택 지역으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중앙호수공원과도 인접해 그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로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로 설계되며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유비쿼터스시스템이 접목된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문의 02-3011-2765) 

 

롯데건설 (M4블록 144~178㎡ '롯데캐슬' 주상복합 828가구)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는 올해 청라지구에서 분양하는 사업장 중 유일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오피스텔 498실(110~221㎡)도 포함하고 있다.

테마형 공원 설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상업시설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호반건설 (A29블록 112㎡ '호반 베르디움' 2134가구)

'호반 베르디움'은 단지 남측으로 심곡천과 제1경인고속국도가 지나가고, 생태공원‧수상레포츠공간, 전통문화공원(오페라하우스 포함)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측으로는 공존천이 흐른다. 또한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북측에, 첨단산업단지(IHP)가 남측에 가까이 위치한다.


이밖에 남광토건은 A9블록에서 131~154㎡ 260가구, 주공이 A25블록에서 103~117㎡ 512가구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 규제 완화와 청라국제도시 개발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인천 서구 경서동, 연희덩, 원창동 일원에 여의도 2배 넓이인 17.7㎢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2년까지 금융레저도시로 건설된다.

특히 청라지구는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와 같이 중앙에 대형 호수공원과 운하를 조성해 배를 타고 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전시와 문화 기능이 도입된 최첨단, 초고층 시티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청라지구는 정부의 각종 규제완화에 따른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신규주택을 구입 잔금 납부 후, 5년간 양도세가 완전 면제되며 전매제한기간 역시 1년으로 단축돼 계약하고 1년만 지나면 분양권을 팔수가 있다.

                   <인천  =  정순학 기자>


2009. 5. 9. 08:46

설경구·송윤아 "결혼해요"





[한국일보] 2009년 05월 09일(토)

톱스타 설경구(41)와 송윤아(35)가 28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양가 상견례를 한 데 이어 28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2002년 영화 '광복절특사'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고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으며 2007년 가을부터 교제해왔다.

이혼한 적이 있는 설경구는 "윤아씨는 내가 언감생심 꿈꿀 수 없는 존재였지만 너무
예쁜 사람이라 도저히 놓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연기 선배로서 또 남자로서
오랜 기간 지켜보면서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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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8. 12:50

장서희, 이재황에게 대시했으나 거절





장서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주드 로(David Jude Law)

 

출생 1972년 12월 29일 (영국)

신체 179cm, 66kg

학력 길드홀음악연극학교

데뷔 1989년 TV영화 'The Tailor of Gloucester'


9일 방영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 장서희는 이날 잡지 속에 등장한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를 본 후 한눈에 반해 자신의 이상형임을 고백했다.

 당시 훤칠한 키에 양복을 입고 가방을 멘 주드 로의 모습에 반했던 장서희는 이후 촬영장에 주드로 스타일로 나타난 이재황을 보고 ‘작업’에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그 모습이 너무 멋있었던 나머지 농담 삼아 이재황에게 “너 지금처럼 여자친구가 계속 없으면 나중에 누나랑 만나자”고 대시했다.

 그러자 이에 놀란 이재황은 “진심이냐”고 되물어 “아무래도 정말 싫었던 모양”이라며 퇴짜를 맞은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진행을 맡은 김정은이 드라마 속 탱고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하자 장서희는 나중에 이재황과 직접 탱고 무대에 오를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며칠 전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가 끝난 후 소개팅이 2건 잡혀 있다”고 털어놨던 장서희는 “어떻게 됐냐”는 김정은의 질문에 두 건 모두 아쉽게도 깨져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유인 즉, 두 남자 모두 본인하고만 하는 소개팅인줄 알았는데 2건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포기했다는 것.

 한편 장서희는 이날 녹화에서 김정은과 함께 정교빈 같은 용서 못할 남자들의 유형을 비롯해 배우로서 꿈, 일상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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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정은의 초콜릿' 제작진이 배우 장서희가 후배 탤런트 이재황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정은의 초콜릿' 측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장서희가 이재황에게 사귀자고 했으나 이재황이 당황했다'는 내용을 알렸다.

이후 각 언론매체는 이를 기사화했으며,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장서희와 이재황 그리고 장서희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주드 로가 랭크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오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는 5월 9일 토요일 방송예정에 있는 <김정은의 초콜릿>에 장서희씨가 출연하여 <아내의 유혹> 촬영당시 후배 탤런트 이재황씨와의 친분을 밝힌 부분이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김정은의 초콜릿> 제작진은 홍보기사화 하는 과정에서 실제 내용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배우 본인들에

게 깊은 심려를 끼치게 되었는 바, 이 게시판을 통하여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009. 5. 8. 12:46

해피투게더.090507.신봉선 성인식 동영상





2009. 5. 8. 12:44

타타 나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인도의 타타자동차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고 저렴한 차 '나노'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인도 푸네에 있는 타타 본사에 자동차 강국 일본의 신문답게 아사히가 가장 먼저 찾아가 시승, 체험기를 공개한 것.

6일 아사히신문은 나노가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노린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공간을 실현, 가격 대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에 아사히신문이 시승한 모델은 3개 나노 모델 가운데 가장 싼 11만루피(약 296만원)짜리였다. 이 차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사이드 미러는 운전석이 있는 우측에만 달았고 와이퍼도 1개뿐이다.

하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눈을 돌리면 그 넓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외관은 일반 경차보다 작지만 좌석을 끝까지 밀면 키 176cm인 사람도 불편함 없이 다리를 뻗을 수 있을 정도인데다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구가 운전석과 조수석에 나란히 앉아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 같은 넓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타타의 기술진은 "인도 승용차 가운데선 처음으로 엔진을 자동차의 후부에 둔 것"이라고 밝혔다. 엔진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뒷바퀴는 앞바퀴보다 2cm 가량 굵게 했고 지름도 약간 길게 했다.

좌석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일반 승용차보다 높여 시야감을 주었다. 실내 천장과 머리 사이는 주먹이 2개 들어갈 정도의 넓이로 답답한 느낌도 없고 좌석도 푹신한 대신 뒷좌석이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나노는 2기통이어서 시동을 켰을 때 엔진 소음과 진동을 우려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 주행해보니 소음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은데다 진동도 느껴지지 않았고, 4속기어 변환도 무난해 10초 만에 시속 6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60km부터는 액셀을 아무리 밟아도 좀처럼 속력이 나지 않는데 타타 기술진에 따르면 프로라도 100km까지 속력을 내려면 출발 후 31~32초는 걸린다.

가격 대비 나노의 성능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브레이크와 핸들이 '옥의티'였다. 브레이크 부스터가 없어 일반차처럼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서는 속도가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파워스티어링이 없어 핸들을 돌릴 때는 진땀이 날 정도라고 한다.

라탄 타타 회장이 2륜차에 가족 서너명이 타고 빗속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나노를 구상한 만큼 이 정도의 고통은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초저가차 '나노' 주문폭주에 사전마감    2009.05.06 15:27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출시 한달여만에 20만3000대 주문...오는 7월부터 출고에정]

인도 타타모터스의 초저가차인 '나노'가 출시 한 달여 만에 주문이 폭주, 온라인 주문이 사전에 마감됐다.

타타모터스는 당초 예정됐던 '나노'의 첫 출고분 10만대를 4월과 5월에 걸쳐 60일 동안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추첨식으로 선별하려 했지만, 주문을 받은 첫 주에만 8만1000대, 그 이후 4주 동안 20만3000대의 주문이 밀려들어 한 달 만에 사전주문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나노를 홍보하는 온라인 웹사이트는 하루 평균 1백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 지난달 25일 나노가 출시된 지 한 달을 기준으로 3000만명이 다녀갔다고 타타 측은 덧붙였다.

이번에 트림별로 사전 주문된 나노를 살펴보면, 기본형이 20%, 고급형(CX)이 30%, 최고급형(LX)이 50%를 차지했으며, 이중 최고급형은 메탈컬러와 에어컨, 파워윈도우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모터스는 오는 7월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된 물량 중 10만대를 추첨해 내년 말까지 모두 출고할 계획이다.

 

 

* 1980달러세단 '나노'를 더 자세히~

최인웅 기자 | 03/24 18:59 | 조회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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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공식 출시된 1980달러(24일 환율기준 273만원)가격의 초저가차 '나노'를 지금은 돈을 줘도 고객으로 선정돼야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타타자동차 측은 "나노에 대해 쇄도하고 있는 계약문의를 현재 생산량으론 맞출 수가 없어 추첨방식으로 먼저 10만대 분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내달 9일 공식적으로 판매는 시작하지만, 정식출고는 7월정도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100mm의 전장과 624cc, 35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탑재된 나노는 최고속도가 105km/h, 연비는 리터당 23.6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된 나노는 4도어, 5인승 세단으로 기본형, CX, LX급의 세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가장 럭셔리한 LX급의 나노는 직물시트, 도어록, 파워윈도우, 리어스포일러 등의 옵션이 적용됐다.

2009. 5. 8. 12:42

어버이날선물로 SK-2가 최고




 

 

 

 

 

 

 

 




 

 

2009. 5. 7. 19:00

제이미 퓨(제2의 수잔보일) 피자배달맨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