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번 나오고 싶었어요!” ‘피겨퀸’ 김연아가 19개월만에 MBC‘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을 다시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8일 MBC 방송센터에 도착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어떤 녹화가 진행되는지 모르고 도착했고, 대기실에 있는 김연아 선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녹화는 아이스링크처럼 꾸민 MBC 방송센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김연아는 “2년 전 출연때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또 한 번 나오고 싶었다”며 “캐나다 훈련 중에도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 특히 자신이 등장했던 CF를 정준하가 패러디한 것도 봤다”며 멤버들의 요청에 직접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은 김연아 선수의 다양한 표정과 피겨 동작을 따라 해보고, 공식 질문인 좋아하는 멤버 순위를 물어보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김연아 선수가 함께 한 ‘무한도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24일 MBC‘섹션TV 연예통신’(연출 노창곡)에서는 화장품 CF 촬영현장에서 만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 또한 26일 오후 6시부터는 일산 킨텍스 특설 링크에서 펼쳐지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9’가 생중계된다. 5월 초 방송 될 MBC 다큐멘터리 ‘해피 스케이터 김연아’(가제, 연출 안희남)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인간적인 모습과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 선수가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도 공개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MBC] [화보]갈라쇼 연습하는 김연아, 얼음도 녹이는 ‘은빛미소’ [화보]‘앞머리 내린’ 김연아 성숙미 폴폴 [화보]‘피겨 퀸’ 김연아의 설레이는 첫 등교 모습 [관련기사]솔비, 김연아 CF 패러디 화제 [관련기사]김연아, 깜찍 소녀에서 ‘우아한 여인’ 변신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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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다.
그런데 대체 이놈의 블랙박스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저 그런게 있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이놈 블랙박스가 무엇인지 샅샅히 파헤쳐 보도록 하자.
일단 차량용 블랙박스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항공기에는 운행기록장치 일명 블랙박스가 있다. 무엇에 쓰는 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있거나 대략 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므로 설명은 않하겠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 항공기 블랙박스와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차량의 운행기록을 영상과 소리로 담아내고 사고을 입증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공통적이다.
즉, 차량 내부에서 차량의 전방쪽을 운행하는 동안 계속 녹화를 하는 것이다. 차가 운행을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영상으로 담아 낸다는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쓰임 알아보자~
조그만 접촉사고던 큰사고던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운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사고가 날뻔 하거나 한 두번쯤 조그만 접촉사고가 있었을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목격자이자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사건현장의 기록이다.
사고가 났을 때 내가 유리한 조건이면서도 입증을 하지 못하거나 목격자의 진술을 얻지못하여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때 입증을 해줄 수 있고,
위험상황이 닥쳤을 때 지속적으로 전방이 녹화가 되므로 상대가 위협을 하거나 폭력을 쓰는 경우 유리한 조건에서 쓰일 수도 있으며,
또한, 운행중 전방에서 순간적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을 녹화하여 목격자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들은 본인들이 잘못을 하지 않아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입증을 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도 사용하면 좋다.
목소리가 크다고 이긴다??? 이런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이젠 영상과 음성이 녹화 된 블랙박스 하나면 큰소리 내지 않아도 되고 몸싸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종류를 알아보자~
카메라 랜즈에 대한 분류 - 1채널 방식 - 전방영상과 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만 기록 되는 것
2채녈 방식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과 전방소리를 모두 기록 하는 것
- 전방영상과 후방영상만 기록 하는 것
4채널 방식 - 전,후,좌,우 모두 녹화 되는 것
녹화 방법에 대한 분류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사고가 났을 때만 녹화 되는 것
- 운행 중 지속적으로 녹화가 되고 사고가 났을 때 별도 녹화가 되는 것
저장 방법에 대한 분류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분리가 되어 있는 것(2~4채널 방식에 많음)
- 카메라와 저장 장치 본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것(1채널 방식에 많음)
제품특징에 대한 분류 - 기록만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GPS안내도 되는 것
- 기록이 되면서 네비게이션 기능도 되는 것
이 밖에도 특수한 기록 방법의 제품들이 있으나 별 상관이 없을 듯 하여 여기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특징을 상세히 알아보자
이제 부터는 여러가지 차량용 블랙박스 중 하나를 골라 특징을 알아보겠다.
일단 국내에 유통이 되는 차량용 블랙박스 중 평가도 제일 좋고 성능도 최고인 제품을 기준으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겠다.
모델선정은
최근 각종 언론에서 KBS,MBC,SBS,YTN에 소개되고 방송된 (주)유비원 제품은 DRS1100이다.
왜 이놈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는가?????
인터넷검색어창에 "차량용 블랙박스" 이렇게 검색을 하면 DRS1000이 가장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그리고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 이 놈 유비원 제품의 영상이라는 것과 주관적으로 유비원 제품이 최고라는 판단되기 때문이다.
제품명은 - 엑스드리븐 DRS1100PRO 이다.. 유비원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신제품이다.
유비원 엑스드리븐 DRS1100PRO 제품을 샅샅히 알아보고 타제품들과 비교해 보겠다.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있을 수 있으며 좋고 나쁨의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돌리고 쓸데없는 딴지는 사양하겠다.
생산지 - DRS1100PRO - 100%국내산이며 이 개통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평이 나있다.
타제품 - 인터넷을 보면 원산지가 중국제품도 있고 국산이 제품도 있다.
메모리 - DRS1100PRO - 기본 4기가 SD메모리 탑재. 자체 프로그램 내장형으로 자동으로 저장프로그램을 생성하며
SD카드만 바꿔주면 16기가까지 기본 지원된다. 펌업하면 32기가도 지원 된다.
타제품 - SD방식 또는 USB방식. 1기가에서 2기가 보통이며 4기가는 거의 없다.
메모리 지원 또한 최고 4기가가 보통이다.
화소 - DRS1100PRO - 1.3메가급 화소~ 130만화소라고들 한다.
타제품 - 대부분 27만~32만화소이며 중국산은 이것 마저도 못 믿겠다. 고가제품의 경우 130만화소 제품도 있다.
해상도 - DRS1100PRO - 320*234 / 640*480 / 1280*960 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타제품 - 320*234 또는 640*480 한가지만 지원되며 1280*960 화질이 지원 되는 제품은 드물다)
프레임 - DRS1100PRO - 기본 5프레임으로 설정되어있고 1~30프레임까지 마음대로 설정 가능하다.
타제품 - 최대 7~8프레임이며 프레임 조절이 불가하다.
녹화시간 - DRS1100PRO - 1기가 기준으로 상시녹화 200분/이벤트녹화 400건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30~60분, 이벤트녹화만 10건 또는 상시 40분/이벤트 30분이 녹화된다.
(타제품과 능력비교를 위해 메모리1기가를 기준으로 정했다)
녹화방법 - DRS1100PRO - 상시녹화/이벤트녹화 동시 지원 기본이며 파티션으로 원하는 녹화방법을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 녹화방법 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상시녹화 한가지만 지원 또는 이벤트녹화 한가지만 지원된다. 2개 기종에서 동시지원이 되나 시간이 적고 녹화방법 조절이 불가하다.
여기서 잠깐!!!!!!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상시녹화 -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전방상황 및 음성을 기록하는 것이다. 영상과 음성 둘다 지원이 되는 모델도 많지 않다
이벤트녹화 -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차량상태가 이상증상 일 때 녹화가 되는 기능이다. 제품에 따라 시간은 약간씩 다르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메모리가 다 차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제일 먼저 녹화된것은 지워지고 제일 마지막에 녹화된것은 저장 된다.
그러므로 그리 걱정할 것은 없다. 저장방식은 5분단위로 끊어서 녹화가 되므로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다.
주의할 점은 이놈이 녹화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은 해야할 것이다. 확인 방법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다.
화각 - DRS1100PRO - 156도 이다.
타제품 - 107~120도가 거의 대부분이며 ㅇㅇㅇ사 제품은 158도까지 되는 제품도 있다
영상변환 - DRS1100PRO - AVI파일로 변환 가능.
타제품 - 대부분 제품 AVI 변환불가
프로그램 - DRS1100PRO - 블랙박스 내 전용 프로그램이 내장 되어있고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SD카드에 인식시킨다.
타제품 -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거나 CD를 넣어야 한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전용 뷰어프로그램은 메모리카드를 DRS1100PRO에 연결후 전원만 연결이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인식되며,
컴퓨터와 메모리카드를 연결하면 자동 뷰어프로그램이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다. 뷰어프로그램을 더블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어 블랙박스 영상 화면과 지도를 동시에 보여 준다. << 아래 그림 참조 바람
전원 - DRS1100PRO - 12~24볼트로 프리볼트로 승용이던 화물이던 버스이던 자동으로 전원조절이 가능하다.
타제품 - 12~24볼트 프리볼트가 지원 되는 제품이 일부 있고 대부분 12볼트/24볼트/5볼트 등 한가지만 지원이 되고 어댑터를 사야하는 제품도 있다
마이크 - DRS1100PRO - 마이크내장형이며 녹음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녹음기능을 사용 못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타제품 - 대부분 내장된 마이크가 없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녹음되는 기종도 더러있다.
소리가 중요한 이유는 가령 영업용같은 경우 차내에 있는 X같은 손님?의 욕설이나 폭언이 녹음이 되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사고규명하는데 음성녹음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 TIP (유비원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가 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져 1차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도 2차 3차 충격을 녹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하지만 타제품을은 1차 충격이 되어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라면 2차 3차의 충격은 거의 녹화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 크게 틀린 점이다.
이것은 상시녹화와 이벤트녹화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음은 거의 공통적인 사항들이다.
카메라와 저장장치가 일체형이다.(어떤 못난놈은 이것 마저도 분리가 되어 차안이 지저분 해진다. 이유?? 배선 깔아보면 안다)
대부분 G센서를 탑재하고 있다.(G센서란 또 궁금하다 ㅡㅡ;; - 물체의 움직임의 속도를 감지하여 계산하는 장치로 인공위성 여러대와 3차원위치정보 및 시간정보를 등을 제공 받는 장치를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각자 알아서 찾아 보도록.....)
카메라센서는 CMOS이며 대부분 이방식을 체택하고 있다(일부 제품은 CCD카메라 센서도 있다. 어떤게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시사매거진2580 방송보기 >> http://www.ubone.kr/temp/MBC2580/sisa2580_20080803_0671_02.wmv
MBC시사메거진 2580 이다. 뒤로 보이는 것이 유비원제품 엑스드리븐이다.
시사메거진에서 다른 택시와 버스충돌 사고에서 유비원 제품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택시회사는 수억을 날렸을 것이다.
버스기사가 거짓증명을 하는 내용 포함 사고영상을 보여주며 억울한 사람도 인터뷰하는 내용도 나온다.
뉴스추적 들어가기 >> http://netv.sbs.co.kr/portal/review.jsp?vod_id=V0000010097&vod_cnt1=00483&vod_cnt2=00
SBS뉴스추적이다.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SBS뉴스추적은 무료보기이다.(참고 483회분 - 경찰과 싸우는 사람들 편)
VJ특공대 보기 >> http://zzim.kbs.co.kr/naver/search.php?markid=440128&key=d432d6890c7852ba44708d0165072990
KBS VJ특공대에서도 블랙박스가 나왔다. 사고영상등 블랙박스의 기능이 소개된다.
인천의 법인택시는 100% 유비원 제품이 납품되었다.
YTN24 바로보기 >>> http://search.ytn.co.kr/ytn/mov.php?s_mcd=0103&key=200801222026043857
인천지역 법인택시에 유비원 제품이 100% 납품 되었다. 타사제품과 일부택시에 시험 장착 테스트 후 유비원 제품이 체택되었다고 한다.
확실하게 제품이 좋다는 것이 입증 된 것이다.
다음은 방송에서 나온 공개된 영상들 캡쳐이다. 물론 100% 유비원제품에서 나온 것들이다.
끼어드는 택시를 피하다가 차선이탈하고 전방택시와 추돌한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후영상
이런 상황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럴때 가해자 피해자 판정이 정말 애매보호하다~
일단 경찰은 결과만 놓고 볼 수 밖에 없고 입증하기도 어렵다.
화물차가 무리한 끼어들기로 인도로 올라타서 가로수를 받은 장면이다
사고직전영상
사고직후영상
녹화가 안되었다면 화물차는 아무런 잘못 없을 것이다.
인도로 올라탄 운전자만 자기차 자기돈으로 물어주고 지자체에 배상하고~ 그냥 재수없었다기엔 마음이 많이 아플 것이다.
무당횡단하고영상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사고직전영상 - 1번
사고직전영상 - 2번
지금까지 유비원 엑스드리븐 블랙박스가 잡은 영상들을 편집한 것이다. 이보다 더 한 것도 많이 있지만 혐오스러울 듯 하여
여기까지만 하겠다.
사고는 순식간에 나는 것이다. 내가 잘하고도 당하고 못 해도 당한다. 하지만 억울하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블랙박스가 잡아내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잘 못이 없는데 누군가 나에게 뒤집어 씌운다면 복장 터지고 환장할 노릇일 게다.
진짜 TV에서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이 자꾸 떠오른다~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고~
차량용 블랙박스를 왜 샀냐?? 물어 본 다면 다음 글을 읽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실제 내가 당한 일이다. 억울해서 잠도 못 잤다.
시내 중심가 간선도로 3거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새벽에 내린눈이 큰길에 내린눈은 거의 녹았고 이면도로도 어느 정도 녹은 오전 11시경 일어 난 사고이다.
상대는 택시이다.
왕복2차선 간선도로지만 도로폭이 넓어 편도1차선에서 1대는 좌회전 신호 1대는 여유있게 지나갈 정도 폭의 3거리 도로에서
택시한대가 좌회전을 한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뒤따라 오던 자가용은 택시가 중앙선 반이상 넘은 것을 보고 직진하려 약간의 가속(30~40킬로)을
하려고 악셀을 밟았다. 허나 금새 좌회전으로 꺾어지던 택시는 좌회전을 하며 택시가 미끄러지자 급브래이크를 잡는다.
동시에 택시는 뒤에서 가속을 하던 자가용 앞으로 쭈욱 미끄러져 온다. 이에 자가용 운전자도 브래이크를 잡자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택시는 미끄러져 도로와 인도사이(물빠지는 곳)에 다다라 멈춰섰다. 그 순간 뒤에서 따라오던 자가용은 계속 미끄러지면서 서 있던 택시를 추돌한다.
잠시후 택시에는 손님이 허리를 붙잡고 내리고 택시기사는 목을 붙잡고 내린다.
보험사 부르고 경찰을 불렀지만 자가용 운전자는 빠져 나갈 구멍이 없다.
왜 냐면~ 뒤에서 추돌 했다는 이유이다.
이렇게 난
얼마전 초겨울 이렇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금전적으로 몇 백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의 병원비와 합의금을 주어야 했고 택시도 고쳐줘야 했고 범퍼부터 본넷, 양쪽 휀다와 라디에이터까지 부서진 내차를 고쳐야 했다.
억울하지만 어쩔 수 가 없다는 것이 보험사와 경찰의 말이었다.
목격자도 그렇게 떼로 몰려나와 구경했던 사람들도 경찰 조사가 귀찮고 힘들다고 아무도 목격 진술을 하지 않았다.
어떤 놈은 본 그대로 진술 해주면 얼마 줄꺼냐고 손도 내미는 놈도 있었다.
택시기사와 손님은 아프다고 눕고 보험사/경찰은 어쩔 수 없다고 뒷짐이다.
내속은 속이 뒤집어지고 환장할 노릇이건만~ 정작 아무도 내편은 없었다.
그 때 요놈만 있었더라면.......
그랬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알아보고 뒤져보고 그랬던 것이다.
지금은 잘 달고 다닌다.
아무튼 지금 부터는 제품의 부분 명칭이다 (신제품 사진이 없어 예전 사진을 찾아다가 그냥 올린 것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제품이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시가짹연결 또는 ACC전원에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 기준이다.(유비원에서는 항시 녹화방법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제품A/S도 불가할 수 있다)
화면위에 보이는 REC 라고 쓰인 붉은색 LED에 불이 들어오고 GPS 라고 쓰은 부분은 보라색 LED불이 들어온다.
GPS의 수신상태에 따라서 연결이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곧 연결된다.
시동을 걸기위해 키를 ACC로 돌리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께 2개의 LED모두 점등이 된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이후 붉은색LED는 3초정도 간격으로 깜빡거린다. 보라색LED는 시간에는 관계없이 깜박거린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녹화가 되면 삐~ 하는 비프음과 함깨 붉은색LED가 연속으로 수초간 들어온다. 정상작동 하는 것이다.
운행 중 가끔 한번씩 LED를 봐주거나 주행전 삐~ 하는 비프음을 들었다면 전원이 잘 연결되어 동작 중라는 것이다.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LED를 자주 보면된다. 3초간 깜빡거림을.....기계의 아랫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개만 들면 보인다.
다음그림은
네이버지도와 연동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을 연결하여 한번이라도 사용을 하면 자동으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 된다.
메모리카드만 꺼내서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 놈 프로그램을 실행하라고 나온다.
방법도 쉽다.
메모리를 연결 후 파일보기를 하고 실행파일 더블 한 다음 "예"만 하면 바탕화면에 실행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 더블하면 엑스드리븐 실행창이 열린다.
파일보기는 지도 위에 보이는 레코드란 글씨아래 편지지같은 그림을 하고 메모리카드가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열린다.
참고하길바란다.
>>> TIP 위처럼 화일보기 창으로 확인할 경우
녹화가 되어있어도 SD메모리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편지지 같은 그림을 누르고 SD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그 동안 녹화되었던 것이 주르륵 나열이 된다.
잘 모르겠거든 제품 사용 설명서를 보면 상세히 되어있다.
제품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주)유비원 홈페이지 www.ub1.co.kr << 요기 가보면 알것이다.
제품 구입을 하려고 유비원 전화 했더니 네오로드로 전화하라 한다.
제품을 구입하려 (주)네오로드 1566-7037로 전화했는데 대리점 문의 때문에 전화를 했냐고 물어본다.
이제 막 뜨는 시장이란 걸 알았다. 일단은 DRS1100PRO 신형이 있다고 해서 제품만 주문했는데 대리점 고민이 된다.
대리점 내고 싶다.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고민중이다. 얼마간 장고후에 결정 할 것이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이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택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편파적으로 유비원 제품 편을 들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어본다면 이것보다 좋은 제품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고 싶다.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았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 항상 안전운전하고 무사고로 온가족이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李행안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 결론"
"공무원 시간외수당 개선안 마련 중"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종합부동산세 개편 등에 따른 지방 재정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 소득세와 소비세를 도입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을 위한 4가지 조건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며 그 같이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15일 발표한 2단계 지역발전 종합대책에서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 방안을 검토키로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행안부 관계자는 "균형발전위가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 방안을 검토키로 하면서 민간전문가 8명으로 특위를 구성하고 특위의 보고서를 토대로 정부 입장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특위에서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위원 다수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간 특위의 보고서가 나오면 공청회와 당정 협의 등을 거쳐 6월께 정부안을 확정한 뒤 올 하반기에 법 개정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공무원단체들이 반대하는 공무원연금법 개정 문제와 관련, "국회에서 큰 것은 합의가 됐다"며 사망 후 배우자에게 얼마의 연금을 인정할지 등 몇 가지 문제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또 "공무원의 시간외 수당 개선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조직 단위로 남아서 일해야 하는 것은 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남아서 하는 업무 중 버릴 것은 버리면 개인도 여유가 있고 경비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4.22일)
전 세계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는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됩니다. ‘온누리 꽃누리’를 주제로 5월 10일까지 18일간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154개 업체와 일본·네덜란드·중국·호주 등 해외 24개국 110개 업체가 참가해요.
행사 기간 중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꽃전시관까지 이어지는 11만2000㎡에 마련된 3개 실내 전시장(기쁨관, 희망관, 행복관)과 야외 전시장에 총 1000만 본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립니다.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방문할 전망이라고하네요~“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꽃 전시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오감체험을 통해 꽃을 직접 보고, 냄새맡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벗꽃고 이젠..모두 떨어지고 ..
꽃구경 못하신분들는 고양시 국제꽃박람회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래서...우리 소추만 회원님들 한번 가보시라고
*참고* 4.5월행사 일정표 가르쳐 드립니다.^^
요즘...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칭구,연인,가족들 하고 꼬~옥~ 한번 가셔서 여러나라 꽃구경도 하시고 ..
사진도 많이찍으 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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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재회
쿨 김성수 트로트곡 ‘말랑말랑’ KBS-SBS 방송불가 판정 | [2009-04-21 09:14:11] |
[뉴스엔 김형우 기자]
김성수, ‘말랑말랑’ 방송불가 판정받았지만...? 2009-04-21 09:06 입력
세미 트로트 가수로 전격변신을 하고 나선 쿨의 김성수가 수록곡 중 '말랑말랑'이 KBS와 S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다. 그룹 쿨의 멤버였던 김성수는 지난달 30일 온라인을 통해 트로트 장르로만 구성된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말랑말랑'과 '까칠한 여인' 두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김성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미를 더한 가삿말이 특징. 하지만, 이 중 '말랑말랑'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최근 일부 방송사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 이에 20일, 김성수 소속사 측은 "MBC를 제외한 방송사들로부터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까칠한 여자'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돼있었기 때문에, 세미 트로트 솔로 활동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AD
또한 이 측은 "재심의를 통과하려면 '말랑말랑'의 후렴구 가사 전체를 수정해야 해서 재심의를 넣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일본을 방문한 김성수는 일본 공식팬클럽 창단 팬미팅에서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타이틀곡‘까칠한 여인’은 낯설지 않은 단어 ‘까칠까칠’이나 입에 잘 붙고 튀는 가사를 적극 활용, 반복적이며 신나는 멜로디로 재미를 더해 주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일렉트로닉한 느낌에 록적인 기타 사운드를 잘 병합시켜 편곡의 신선함을 더한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김성수와 친분이 두터운 붐이 피처링을 자처해 코믹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어 더욱 재미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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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의 멤버 김성수(41)가 솔로 곡을 발표하자마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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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사진=송희진 기자 |
3인조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41)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트로트 곡 중 한 곡이 일부 방송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는 지난 3월 말, 세미 트로트곡 '까칠한 여자'와 '말랑말랑' 등 2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을 온라인상에서 발표했다. 김성수가 트로트 솔로 곡들을 발표한 것은 지난 1994년 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은 내딛은 이후, 햇수로 16년 만에 처음이다. 그런데 이 중 '말랑말랑'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최근 KBS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성수 측은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말랑말랑'이 MBC를 제외한 방송사들로부터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애초부터 '까칠한 여자'가 타이틀곡이었기 때문에, 트로트 솔로 곡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수도 이날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말랑말랑'의 경우 후렴구 가사 전체를 수정해야 재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로선 재심의를 넣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향후 '까칠한 여자'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김성수는 "그야말로 16년 만에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싶은 한을 풀었다"며 "요즘은 모든 세대가 경쾌한 트로트에 관심이 많고, 저 또한 팬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세미 트로트 곡들을 발표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쿨의 (이)재훈이와 유리도 처음에는 저의 도전을 내심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최고 후원자가 됐다"며 "제 네 살 배기 딸을 비롯한 온 가족 모두도 저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성수는 "트로트 솔로 곡을 내긴 했지만, 쿨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쿨의 새 앨범을 나올 때까지, 전국 어디에서 저를 부르더라고 '까칠한 여자'와 함께 달려 갈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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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개인적인생각이라고 밝히고 시작합니다:D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1기 커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팬 중에 한명인 나
1기때 개미(크라운J,서인영)커플,앤솔(앤디,솔비)커플로 시작된 우결커플들이
현재 젤리푸딩(태연,정형돈)커플,라꿍(김신영,신성록)커플 까지
물론 가상커플이지만 그 속에서 이 세상 많은 커플들이 겪어보았을만한 에피소드와 스토리로
알콩달콩한 가상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물론 요즘 시청률 저하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 상황에서 젤리푸딩커플의 하차로 인해
또 하나의 위기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태연이라는 아이콘의 하차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된건 사실이다.
안그래도 요즘 우결 시청률이 한자리숫자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는..
그러나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보면 어떨까?
새로운 커플들의 투입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안그래도 요즘 태연-정형돈 커플의 하차가 결정된 상황에서
신선한 커플들이 많이 등장한다면 시청자들의 호응도 자연스레 얻을 수 있을것이다
(물론 시청률을 고려한다면 출연진들의 인기도 감안해야 할테지만..)
따라서
이번포스팅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내가 원하는 우결가상커플을 소개하고자한다.
물론 캐스팅가능성의 현실성을 고려해서..
No.1
G-Dragon & 제시카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 커플이다.
단순히 보면 아무런 공통점을 찾을수도 없고 아이돌과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권지용의 시니컬과 제시카의 시니컬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처음엔 상당히 어색해하겠지만..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만난다는 것도 하나의 아이콘이 될수도 있는거고..
빅뱅과 소녀시대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레지 않는가?
그들이 만날때마다 바뀔 스타일링도 기대된다.
아마 이 시대 소년소녀커플들의 패션트랜드를 이끌고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NO.2
김범&김소은
89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내가 무슨 얘기할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을지도..
그렇다. 꽃보다 남자의 '소을커플'이란거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이들을 캐스팅할수만 있다면 내 생각에 우결 시청률 최소 15%는 보장한다.
그만큼 이들이 받았던 사랑은 이민호-구혜선,김현중-구혜선 러브라인만큼이나 많았고
사실 나도 꽃보다 남자볼때 얘네둘 3분짜리 커플씬 보려고 40분을 기다렸을때도 있으니까..
만약에..아주만약에 이들이 부부로 등장한다면 우결 역대 최연소커플이 탄생하게 될꺼다.
NO.3
이천희&박예진
SBS'패밀리가 떴다' 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이천희와 박예진
사실 나는 패떴을 처음봤을때 둘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요 두명이 러브라인을 이룰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요즘은 김종국과 박예진의 일명 '조작스캔들'이 패떴에서 뜨고 있지만..
패떴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이들의 러브라인! 이천희의 자상함과 박예진의 사랑스러움의 만남 !
난 우결에서 꼭 한번 보고 싶다. 패떴이랑 시간대가 겹칠수도있다는게 흠
(사실은 실제로 사겼으면 좋겠다고 생각까지 했었다)
NO.4
조권&이현지
2AM의 조권과 이현지
어찌보면 도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어서 이렇게 엮어놓았을까 궁금해할지도 모르겠다.
음..이 커플의 컨셉은 '나는 펫' 이랄까?
어린나이의 조권의 애교와 엉뚱함을 이현지가 얼만큼 잘 컨트롤하느냐가 이 커플의 중심스토리.
일명'깝권'의 에너지와 이현지의 포스가 충돌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일지도
사실 난 최진영-이현지 편을 볼때 이현지가 우결에 딱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난 둘이좀 이미지가 닮은 거 같기도하고...)
NO.5
이지훈&손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손가인, 그리고 이지훈
옛날에 예능프로 중 '장미의 전쟁'이라고 기억하는가? 강병규가 진행했던..산장미팅형식의 버라이어티였는데
지금의 우결과는 약간 다른형식이지만 상당히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본다.
당시 이지훈은 '장미의 전쟁'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첫회에 출연해 마지막회까지 살아남았었다.
자상하고 유머러스하기로 유명한 이지훈과 매력덩어리 손가인이 만나면 어떨까?
가인이 웬지 오빠들한테 잘하는 스타일같은데..애교도많은거같고
둘이 듀엣곡 불러도 참 멋질 것 같다. 환희&화요비때처럼
(개인적으로 나는 손가인이랑 이지훈 목소리가 진짜 마음에 든다.. 이지훈 가창력 궁금하면 이지훈 5집 들어보는걸 추천)
Outro
음..사실 우결 팬으로써 직접 커플을 선정해보려니까
이것도 만만한 작업이 아니네요
각각 출연진들의 캐릭터에 맞는 커플을 짜야하니...
한 10커플정도 만들어볼려구했는데 갈수록 머리가 지끈지끈.
나중에 시간이 나면 좀더 생각해봐야겠어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커플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중에 제가 정리해서 한번 더 올려볼게요 :D
p.s 개인적인 생각일뿐..심한태클은자제부탁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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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날씬한 몸매 약속하는 생활 다이어트 팁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는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를 늘리는 것.
고로 날씬쟁이가 되고 싶다면 먼저 생활 속 플러스 vs 마이너스 칼로리 법칙부터 익혀야 한다.
습관을 들이면 평생 날씬한 몸매 약속하는 기특한 생활 속 다이어트 팁들이 여기 있으니, 이제 시작해볼까?
mission 1 소비 칼로리를 늘려라! 법칙
- 발뒤꿈치를 들고 움직여라
발바닥을 붙이고 걸을 때보다 발뒤꿈치를 드는 쪽이 체중이 많이 실리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높아진다.
시간당 20kcal 이상 차이가 나니 앉아 있을 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우선 발뒤꿈치를 드는 습관부터 들이자.
- 평소보다 1.5배 빨리 걸어라
1시간을 천천히 걸을 때 소비량은 139kcal이지만 조금만 빨리 걸어도 184kcal가 소모된다.
50kcal는 계단 오르기를 10분 했을 때의 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양.
평소보다 보폭을 늘려 걷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도 굿!
- 외출 후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면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살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운동이나 외출 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면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 무의식 중 숨쉴 때도 입 다물기
입을 벌려 숨쉬면 똑같은 양을 운동해도 살이 덜 빠진다.
복식호흡은 몸 안에 산소가 들어가게 되어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데 효과적.
입을 다물고 배를 내밀듯이 하여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천천히 집어넣으면서 입을 조금 벌려 천천히 뱉어낸다.
-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말을 하라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30여분의 식사 시간 동안 말 없이 먹으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먹으면 50~60kcal가 소모된다. 책을 읽을 때도 가끔은 소리내어 읽어볼 것.
- 숄더백 말고 토트백으로 바꿀것
양쪽 손에 무게가 있는 것을 번갈아 들고 움직이면 작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다.
그냥 움직일 때보다 시간당 20~30kcal가 더 소모되므로 토트백이나 책 등을 손에 들자.
* check 왜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엄마는 살이 안빠질까?
이유는 연속성 때문. 집안 일은 한 번에 몇 시간씩 꾸준히 하기보다는
띄엄띄엄 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방이 연소되지 못한다.
집중적으로 20분 하는 편이 느릿느릿 (No!!) 1시간 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
따라서 살을 빼는 생활습관을 실시할 때도 한 동작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ㅊ ㅜ ㄹ ㅊ ㅓ : http://www.cyworld.com/love_cooing/264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