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8. 12:30

최지나 임신 7개월 ‘솔약국집’ 다음주말 하차 “불치병 열연 눈길끄네”





배우 최지나가 임신 7개월에도 불구 연기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최지나는 현재 임신 7개월 째다. 이런 최지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녹록치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도 그 어떤 배우보다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솔약국집 아들들' 관계자는 16일 "최지나가 임신 7개월인데도 불구,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최지나의 몸상태를 고려해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태프들은 배가 불러오는 최지나를 위해 전신보단 상반신 혹은 얼굴 위주의 카메라 앵글로 촬영하고 있다. 최지나 역시 제작진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연기에 나서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은 물론 연기자들도 최지나의 자리를 먼저 챙겨줄 정도로 조심스런 입장이다"면서 "최지나가 티를 내지 않고 편하게 대해줘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지나는 5월24일 14회 방송을 끝으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하차한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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