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TV/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7.24 윤종신 논란…왜 윤종신만 욕 먹나? 3
  2. 2009.07.13 이요원, 대상포진에도 강행군 "軍 생활 같아" 4
  3. 2009.05.22 김영애 이혼 중견 탤런트 김영애 결혼 6년만에 파경 전체공개 1
  4. 2009.05.22 MC몽 눈물
  5. 2009.05.22 김희선 다이어트 비결, 모유 수유 1
  6. 2009.05.22 준서 연락두절 미니홈피에 자살 암시하는 글 남기고 연락두절된 준서..돌아와요
  7. 2009.05.18 ‘우결’ 다음주 황정음-김용준 ‘통장 잔고’ 밝힌다
  8. 2009.05.18 구혜선 탈진, "정승혜 존경했는데 상실감 커"
  9. 2009.05.18 최지나 임신 7개월 ‘솔약국집’ 다음주말 하차 “불치병 열연 눈길끄네”
  10. 2009.05.16 배용준 주식 한달여만에 37억 대박
2009. 7. 24. 09:50

윤종신 논란…왜 윤종신만 욕 먹나?





윤종신 유료 음원 논란…왜 윤종신만 욕 먹나?


< 조이뉴스24 >
가수 윤종신이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참가곡 '영계백숙' 유료 음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종신은 자신의 팬카페 '공존'에 23일 오전 4시 55분께 '돈벌레 사건의 전말...ㅎㅎㅎ(종신이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세한 경위를 설명했다.

윤 종신은 "'영계백숙' 리믹스 버전은 앨범 버전 믹싱하고 곧바로 DJ FRAKTAL에게 맡겨졌다. 첫 방송 나가고 우리 노랜 반응이 너무 없어서 '구리다' '성의없다' 비난이 쏟아져서 그리 호락호락한 노래가 아닌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기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문제는 그 다음날 사람들이 다 '영계백숙' 얘기만 하더라. 일주일 지나고 앨범 발매 후 '냉면' '퓨처라이거'가 인기 폭발했다. '영계백숙' 노래가 너무 알려져 한두 달 뒤로 미루려고 했는데 매니저가 리믹스 음원까지 방송국에 심의용으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목소리로 방송에도 벌써 나왔다. 그래서 음원을 풀었는데 윤종신은 돈벌레에 쓰레기가 됐다. 이제까지는 노래가 인기를 끄니 갑자기 리믹스를 하는 돈에 환장한 놈이란 것에 대한 항변이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윤 종신은 에픽하이가 정형돈과 '삼자돼면' 팀을 이뤄 '전자깡패'를 무료배포한 것과 관련, "동생들보다 못한 선배다. 돈벌레 맞다. 녀석들 며칠 먼저 발표해주지 하필 오늘 발표했다. 형 무안하게.. 영계백숙 FRAKTAL SOYBEAN SAUCE MIX는 유료다"고 분명히 했다.

여기서 문제는 '전자깡패' 단 한 곡을 제외한 '냉면' '렛츠 댄스' '바베큐' 등 모든 발표곡들의 음원은 이미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애초 '무한도전' 팀은 앨범 판매 수익금에 한해 불우이웃돕기를 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물론 이같은 좋은 취지에 비춰볼 때 음원 수익에 대해서도 추후 정산을 거쳐 일정 부분을 좋은 일에 기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는 협의를 거쳐야 하는 부분이지 강제적 부분은 아니다. 현재 신혼여행 중인 '무한도전' 김태호PD와 곡을 발표한 작곡가, 뮤지션들이 협의해서 결정할 문제다.

다 만 윤종신 유료 논란은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22일 오후 에픽하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깡패'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히며, "이 곡은 모두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그래서 음원 및 모바일 판매 안 하는 거니까, 이 곡만큼은 자유롭게 퍼가고 자유롭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즐기세요"라고 했기 때문.

이에 다른 '무한도전' 발표곡들도 무료로 배포가 되고 있지 않나 하는 막연한 추측들로 인해 윤종신의 유료 음원 문제가 유독 커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윤종신 측은 이와 관련, "앨범 판매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음원 제작 시기도 좀 늦췄다. 하지만 이번 논란과 관련해 '무한도전' 제작진과 좀 더 협의를 해본 후 추후 입장을 밝힐 지 결정하겠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윤종신만이 돈벌레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부분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이번 발표곡들의 음원 수익과 관련해서도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일정 부분 좋은 일에 쓸 가능성이 높은 상태기에 더욱 그렇다.
2009/07/24 07:01 2009/07/24 07:01

출처 : http://3day.oog.kr/1

2009. 7. 13. 09:50

이요원, 대상포진에도 강행군 "軍 생활 같아"





배우 이요원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의 열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MBC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이요원은 최근 대상 포진 진단을 받는가 하면 온몸에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없을 정도로 강도 높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행군, 포복, 진흙 구덩이에 빠지기 등 군대 훈련 종합세트 같은 촬영현장에 이요원은 쉬는 시간이면 초콜릿 종류의 단 것을 찾게 된다고. 군인들의 야외 훈련장같은 환경 속에서 남자 연기자들 틈바구니에서 처절하게 촬영 중이다.



경주-문경-철원-용인-안면도 등 전국을 도는 촬영 일정에 한달 동안 집에 두번 밖에 가지 못했을 정도. 씻지도 못한 채 갑옷을 입고 진흙탕 속에서 전쟁 신을 찍다 대상포진에 걸려 피부 발진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덕만의 젊은 시절 고생을 온몸으로 체험 중인 이요원은 "몸이 고단해도 덕만이 젊은 날 이같은 시련을 통해서 여왕으로 거듭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다면 충분히 할만하다. 실제로 내가 겪는 고생이 결국 시청자들에게는 리얼리티를 살려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 생활 12년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이요원은 "평소 나의 씩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 모습이 아마도 덕만일 것"이라며 "지인들이 실제 너 같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미실과의 본격 대결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흥분된다는 이요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선덕여왕'은 오는 13일과 14일 방영된다.

출처 : Tong - ♡高句麗渤海♡님의 ♡MBCDRAMA♡통

2009. 5. 22. 09:21

김영애 이혼 중견 탤런트 김영애 결혼 6년만에 파경 전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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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김영애(58)가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영애는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서류상으로는 지난해 11월께 이혼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잘해 보려고 다시 노력 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 3월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웬만하면 잘 살아보려고 했지만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됐다. 너무 죄송하다"며 "지난 2년여간 너무 힘들었고 잠을 못 이루는 나날이 많았다.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는 날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김영애는 2003년 5월 다섯살 연하의 재미 사업가 박모씨와 재혼했으며, 함께 황토팩 사업을 꾸려왔다.

그는 "두 번 이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너무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연기자로 더 충실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김영애는 영화 '애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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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2. 09:18

MC몽 눈물




 [데일리안 나은경 객원기자]

◇ <닥터 몽 의대가다>에서 중간고사 재시험 중 눈물을 흘린 가수 MC몽. ⓒ 엠넷미디어

´의대생´ 변신에 도전한 MC몽이 ´중간고사´ 재시험 중 끝내 눈물을 흘려 팬들을 더없이 안타깝게 했다.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닥터 몽 의대가다>(연출:박준수PD)]를 통해 가톨릭 의대에서 청강생 자격으로 수업을 받고 있는 MC몽은 지난 주 드디어 첫 중간고사를 치렀다. 하지만 합격 선을 넘지 못했고 결국 ´재시험´을 볼 것을 통보 받은 상황. 이로 인해 MC몽이 의대 제적 위기에 몰린 것은 물론 앞으로의 프로그램 존폐 여부까지 불투명해 진 셈이다.

이에 MC몽은 자신으로 인해 정말 프로그램이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닌가 싶어 담당 교수를 찾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

MC몽은 “제가 부족한 건 있지만 분명 노력하는 부분도 보였을 거에요. 저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가톨릭 의대가 망신 당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며 “시청자들의 눈으로 국내 의료 환경이 어떤 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공부하며 가톨릭 의대 교수님들을 존경하게 됐다. 하지만 제작진에게는 솔직히 섭섭한 게 많다”며 “내게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며 진짜 의대생들과 똑같은 공부를 하고 똑같은 결과를 내길 바라는 거 같아 너무 힘들다”고 호소, 끝내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분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 성모 병원 ‘소아암 병동’을 찾았던 MC몽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MC몽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편안함으로 ‘어린이 날’ 하루 동안 아픈 어린이들의 친구로 최고의 날을 선물해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수PD는 “MC몽이 다녀간 이후, 병원 측에서 그 동안 방문했던 연예인 중 가장 정성스럽게 환우들을 돌보고 편히 대했던 거 같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이 날 무척이나 즐거워 했다는 말을 제작진에게 전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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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몽 의대가다'에서 MC몽 눈물보이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이어 MC몽이 가톨릭 의대에 들어간 후 좌충우돌을 보여주는 프로 '닥터몽 의대가다'에서 첫 중간고사에서 합격선을 넘지 못해 재시험 통보를 받았다.

엠씨몽은 시청자들에게 국내의료환경과 의사가되는 과정을 보여주기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제작진은 진짜 의대생들과 똑같은 결과를 바라는 것 같이 힘들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분명, 그학교의 학생이 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겠지만,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연예인들의 스케줄은 밤낮없이 방송녹화에 행사에... 어느정도 커버는

해줘야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엠씨몽이 그만한 능력이됐음 의대를 정말 갔지 않았을까

2009. 5. 22. 09:08

김희선 다이어트 비결, 모유 수유





지난 1월, 첫 딸을 출산 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희선 씨가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전한 미모와 성숙함까지 겸비해 돌아온, 김희선 씨와의 특별한 만남!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만인의 연인에서 이제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돌아온 연기자 김희선 씨!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밝은 미소와, 늘씬한 몸매는 여전하죠?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안녕하세요. 김희선입니다.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나왔는데?) 정말 떨려요. 신인 연기자 같고...한 1년, 거의 2년 만에 나오는 것 같고요."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한 김희선 씨.
올해 1월에는 딸 '연아' 양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임신 당시 체중이 많이 늘었다던데?) 제가 사실은 (임신 당시) 22KG 쪘거든요. 70KG 까지 (체중이) 나가서 저희 신랑보다 더 많이 나갔어요. 지금 한 6KG 정도 더 빼야 되는데 그게 안 빠지네요."

김희선 씨, 최근에는 화보 촬영에도 임했습니다.
임신 전과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이죠?
솔직한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했는데요.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어떻게 살을 빼셨어요?) 이게 살을 뺀 거예요? 늘 강조하지만 모유수유가 아기한테도 좋은데 오히려 저한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먹기도 덜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하면서 예전처럼 먹는다면 절대 살은 빠지지 않고요. 식이요법으로 조절 하고 운동도 하고 병행하면 더 빨리 빠지는 것 같아요."

작은 장신구부터 의류까지.
유행을 선도하며 연예계 패션리더로 꼽혀온 김희선 씨.
만삭 때 찍은 패션화보도 화제가 됐는데요.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만삭 때 화보 촬영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뱃속에 아 기가 있을 때 촬영을 몇 번 했는데 어제 사실은 백일 (사진) 촬영을 했어요. 카메라 를 보고...내 애라서 (더 잘해보였나?) 카메라를 보고 정말 잘 웃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 한 시간이면 끝나는데 정말 잘해서 한 세 시간 촬영 했어요."

<현장음> 진행자 : "김희선 씨도 어쩔 수 없습니다. 엄마 되더니 아기 자랑만 하고요."
딸 자랑에 푹~ 빠진 김희선 씨,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김희선 씨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만 살짝 공개 된 연아 양. 엄마 닮았으면 얼 굴 도 참 예쁘겠죠?
김희선 씨 하면 세련 된 말투와 화려한 외모, 도도한 표정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엄마가 되고 난 뒤,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팔뚝 살이 제일 늦게 빠져요. 그렇죠? 막 고개 끄덕이네 요. 맞아요."

내숭은 사절~! 수다는 기본~!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 조금 (살 빼려는) 노력은 하셔야 겠어요."
주부 팬에게 따끔한 일침도 가하고요.

<현장음> 취재진 : "(연기 계속 하실 건가요?)"
연기를 계속 할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재치 있는 입담까지.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그럼 가수를 할까요? 네. 연기자 해야죠."
김희선 씨, 좀 더 여유로워진 모습이죠?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제가 최선을 다해야 할 사람이 한명 더 생겼다는 것...우리 아이...저희 엄마한테도 못해줬던걸 이제는 저희 딸한테 해 줄 수 있을 것 같 아요. 아기 얘기 나오면 보고 싶어서...오늘 나오는데도 (아기가) 계속 제 얼굴을 만져요. 못 나가게...사실 여기도 5분 늦었어요."

3년차 주부 김희선 씨! 주부 팬들의 패션 코치로도 나섰는데요.

<현장음> 김혜자 : "즐겨 입는 의상인데요. 하얀색 바지. 누구나 갖고 계실 거예요. 단색조의 상의! 세 번째 아이템입니다. 원피스! 여유가 있는 옷이 편해요. 그런데 너무 여유가 있다 보면 몸이 거기에 맞춰져서 (살이 쪄요) 허리 부분에 포인트를 주면 약간 긴장하게 되니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김희선 씨가 추천한 코디법이면 올 여름 패션, 문제 없겠죠?
주부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김희선 씨의 지도에 용기를 얻어 모델 포즈 까지 취하는 주부 팬들!

김희선 씨도 뿌듯해 하는 것 같죠?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김희선 씨에게 한마디) 이렇게 좋은 옷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김희선 씨! 가정주부로서 파이팅! 우리 아기랑 남편이랑 잘 섬기자고요."

결혼과, 임신, 출산까지 꾸준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 김희선 씨.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는데요..

<인터뷰>김희선(연기자) : "집에서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모 습 많이 보여드릴 거고요. 지금 준비 중이니까 조금 더 기다려주시고 이 자리에 바 쁘신데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희선 씨.. 앞으로도 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고요.
엄마가 된 김희선 씨의 연기 모습도 궁금합니다.


[연예수첩] 김희선 “다이어트 비결, 모유 수유”

2009. 5. 22. 09:06

준서 연락두절 미니홈피에 자살 암시하는 글 남기고 연락두절된 준서..돌아와요







 

 

 

 

 

2009. 5. 18. 12:35

‘우결’ 다음주 황정음-김용준 ‘통장 잔고’ 밝힌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서로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같은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것에 대한상담을 받는 등 결혼 전 꼭 챙겨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짚어보며 서로의 입장을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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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8. 12:31

구혜선 탈진, "정승혜 존경했는데 상실감 커"




 

 

 

 

구혜선 탈진, "정승혜 존경했는데 상실감 커"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한 '영화사아침'의 정승혜(44) 대표의 빈소에서 배우 구혜선이 17일 통곡하다 결국 탈진상태에 이르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뉴스엔은 이날 오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현장에서 영화사 아침 정 대표의 비보를 접하자마자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된 정 대표의 빈소를 찾았고 구혜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며 빈소를 지키다가 오후 7시쯤 탈진해 안정을 취하기 위해 측근들의 도움으로 빈소를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구혜선 측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구혜선이 평소 정 대표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든든한 후원자로 생각할 정도로 존경하는 것 같앗다. 이번 일로 구혜선이 슬픔과 상실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구혜선의 첫 감독작 "유쾌한 도우미'도 영화사아침에서 제작했다.


2009. 5. 18. 12:30

최지나 임신 7개월 ‘솔약국집’ 다음주말 하차 “불치병 열연 눈길끄네”





배우 최지나가 임신 7개월에도 불구 연기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최지나는 현재 임신 7개월 째다. 이런 최지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녹록치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도 그 어떤 배우보다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솔약국집 아들들' 관계자는 16일 "최지나가 임신 7개월인데도 불구,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최지나의 몸상태를 고려해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태프들은 배가 불러오는 최지나를 위해 전신보단 상반신 혹은 얼굴 위주의 카메라 앵글로 촬영하고 있다. 최지나 역시 제작진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연기에 나서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은 물론 연기자들도 최지나의 자리를 먼저 챙겨줄 정도로 조심스런 입장이다"면서 "최지나가 티를 내지 않고 편하게 대해줘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지나는 5월24일 14회 방송을 끝으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하차한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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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6. 01:48

배용준 주식 한달여만에 37억 대박





 

연예계 주식 부자들이 주식 활황세 힘입어 수십억원의 평가차액을 거둬 들였다.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비 이수만 등은 올해 주식 시장이 살아나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 초부터 강세를 보인 엔터테인먼트주는 2분기에 들어선 4월 이후에도 멈출 줄 모르고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1분기 마지막 날(3/31) 종가는 2,690원. 5월13일 주가는 3,535원을 찍었다. 불과 한달 보름 사이 31% 가량 올랐다. 현재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의 총 평가액은 약 154억8,365만. 3월31일에 비해 37억원 증가했다. 배용준은 상장사를 기준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은 2분기 들어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3월31일 1,965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5월13일 3,000원까지 치솟아 약 52% 급등했다. 연초 주당 1,595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88%의 성장을 거둔 셈이다. 현재 이수만이 보유한 총 주식의 평가액은 약 129억461만원이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비는 소송 등 악재를 견디며 2분기 들어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당 가격 430원으로 1분기를 마무리한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5월13일 현재 주당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 가치는 50%이상 상승했다. 보유 주식의 총 가치는 약 36억7,9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