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1.09.16 갤럭시 워치4 vs 애플워치 6세대 비교 1
- 2009.12.14 [시장동향분석] 수도권 아파트 지역별 매매가 동향
- 2009.11.18 실전! 머니 다이어트 절약의 달인 3인의 노하우 1
- 2009.05.22 유아비데 150억원 낙찰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 2009.05.22 휴대폰 마일리지 신용카드 마일리지(포인트) 부여 by 공공기관
- 2009.05.16 청약경쟁률 243.5:1마감 [장외주식]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 2009.05.13 마티즈택시, 모닝택시 요금싼 경차 택시 나온다.
특징
* 체성분 분석 : 내 몸을 확인하는가장 쉬운 방법
이제 갤럭시 워치4가 체성분까지 간편하게 측정합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체지방량부터 골격근량, 체수분 등을 알아볼 수 있죠.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와 강력한 속도의 칩이 불러온 엄청난 혁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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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아파트 3.3㎡당 매매가 순위 | |||||||||
순위 | 시·군·구 | 2008년 3.3㎡당매매가 |
순위 | 시·군·구 | 2009년 3.3㎡당매매가 |
순위변동 | 3.3㎡당 매매가격 변동 |
||
1 | 강남구 | 2,839 | 1 | 강남구 | 2,944 | ─ | 105 | ||
2 | 과천시 | 2,564 | 2 | 과천시 | 2,788 | ─ | 224 | ||
3 | 용산구 | 2,551 | 3 | 서초구 | 2,583 | ↑ 1 | 193 | ||
4 | 서초구 | 2,390 | 4 | 용산구 | 2,549 | ↓ 1 | -3 | ||
5 | 송파구 | 2,190 | 5 | 송파구 | 2,355 | ─ | 165 | ||
6 | 양천구 | 1,888 | 6 | 판교신도시 | 2,343 | new | new | ||
7 | 분당신도시 | 1,777 | 7 | 양천구 | 2,052 | ↓ 1 | 164 | ||
8 | 광진구 | 1,756 | 8 | 광진구 | 1,803 | ─ | 47 | ||
9 | 중구 | 1,678 | 9 | 분당신도시 | 1,782 | ↓ 2 | 5 | ||
10 | 마포구 | 1,647 | 10 | 중구 | 1,695 | ↓ 1 | 18 | ||
11 | 성동구 | 1,578 | 11 | 마포구 | 1,665 | ↓ 1 | 18 | ||
12 | 종로구 | 1,556 | 12 | 종로구 | 1,619 | ─ | 63 | ||
13 | 동작구 | 1,514 | 13 | 성동구 | 1,605 | ↓ 2 | 27 | ||
14 | 강동구 | 1,448 | 14 | 동작구 | 1,522 | ↓ 1 | 7 | ||
15 | 영등포구 | 1,414 | 15 | 강동구 | 1,521 | ↓ 1 | 74 | ||
16 | 강서구 | 1,404 | 16 | 영등포구 | 1,470 | ↓ 1 | 55 | ||
17 | 평촌신도시 | 1,371 | 17 | 강서구 | 1,417 | ↓ 1 | 13 | ||
18 | 관악구 | 1,286 | 18 | 평촌신도시 | 1,384 | ↓ 1 | 13 | ||
19 | 성북구 | 1,269 | 19 | 관악구 | 1,299 | ↓ 1 | 12 | ||
20 | 일산신도시 | 1,267 | 20 | 성북구 | 1,269 | ↓ 1 | 1 | ||
21 | 노원구 | 1,238 | 21 | 노원구 | 1,254 | ─ | 15 | ||
22 | 동대문구 | 1,220 | 22 | 일산신도시 | 1,252 | ↓ 2 | -15 | ||
23 | 서대문구 | 1,214 | 23 | 동대문구 | 1,223 | ↓ 1 | 3 | ||
24 | 구로구 | 1,212 | 24 | 서대문구 | 1,223 | ↓ 1 | 9 | ||
25 | 동탄신도시 | 1,199 | 25 | 동탄신도시 | 1,222 | ─ | 23 | ||
26 | 도봉구 | 1,157 | 26 | 구로구 | 1,220 | ↓ 2 | 8 | ||
27 | 광명시 | 1,156 | 27 | 도봉구 | 1,155 | ↓ 1 | -2 | ||
28 | 성남시 | 1,108 | 28 | 은평구 | 1,145 | ↑ 11 | 113 | ||
29 | 강북구 | 1,096 | 29 | 하남시 | 1,113 | ↑ 6 | 47 | ||
30 | 중랑구 | 1,089 | 30 | 강북구 | 1,111 | ↓ 1 | 15 | ||
31 | 구리시 | 1,081 | 31 | 중랑구 | 1,105 | ↓ 1 | 16 | ||
32 | 군포시 | 1,074 | 32 | 성남시 | 1,102 | ↓ 4 | -6 | ||
33 | 안양시 | 1,074 | 33 | 안양시 | 1,087 | ─ | 13 | ||
34 | 용인시 | 1,070 | 34 | 구리시 | 1,081 | ↓ 3 | 0 | ||
35 | 하남시 | 1,066 | 35 | 군포시 | 1,070 | ↓ 3 | -4 | ||
36 | 중동신도시 | 1,061 | 36 | 의왕시 | 1,067 | ↓ 2 | 25 | ||
37 | 산본신도시 | 1,042 | 37 | 용인시 | 1,061 | ↓ 3 | -9 | ||
38 | 의왕시 | 1,042 | 38 | 광명시 | 1,058 | ↓11 | -98 | ||
39 | 은평구 | 1,032 | 39 | 중동신도시 | 1,043 | ↓ 3 | -18 | ||
40 | 금천구 | 1,013 | 40 | 산본신도시 | 1,024 | ↓ 3 | -18 | ||
41 | 고양시 | 992 | 41 | 금천구 | 1,020 | ↓ 1 | 7 | ||
42 | 부천시 | 975 | 42 | 부천시 | 1,004 | ─ | 30 | ||
43 | 파주신도시 | 966 | 43 | 파주신도시 | 984 | ─ | 18 | ||
44 | 인천 연수구 | 877 | 44 | 고양시 | 975 | ↓ 3 | -17 | ||
45 | 수원시 | 874 | 45 | 인천 연수구 | 933 | ↓ 1 | 55 | ||
46 | 김포신도시 | 864 | 46 | 수원시 | 885 | ↓ 1 | 11 | ||
47 | 안산시 | 857 | 47 | 안산시 | 848 | ─ | -9 | ||
48 | 의정부시 | 855 | 48 | 의정부시 | 843 | ─ | -12 | ||
49 | 광주시 | 843 | 49 | 김포신도시 | 843 | ↓ 3 | -21 | ||
50 | 인천 부평구 | 819 | 50 | 인천 남동구 | 826 | ↑ 2 | 32 | ||
51 | 남양주시 | 818 | 51 | 인천 중구 | 820 | ↑ 5 | 79 | ||
52 | 인천 남동구 | 794 | 52 | 남양주시 | 817 | ↓ 1 | -1 | ||
53 | 김포시 | 765 | 53 | 인천 부평구 | 817 | ↓ 3 | -2 | ||
54 | 인천 계양구 | 758 | 54 | 광주시 | 816 | ↓ 5 | -27 | ||
55 | 인천 서구 | 744 | 55 | 김포시 | 794 | ↓ 2 | 29 | ||
56 | 인천 중구 | 740 | 56 | 인천 계양구 | 760 | ↓ 2 | 2 | ||
57 | 시흥시 | 730 | 57 | 인천 서구 | 744 | ↓ 2 | 0 | ||
58 | 인천 남구 | 723 | 58 | 인천 남구 | 728 | ─ | 5 | ||
59 | 화성시 | 675 | 59 | 시흥시 | 719 | ↓ 3 | -11 | ||
60 | 파주시 | 644 | 60 | 화성시 | 695 | ↓ 1 | 19 | ||
61 | 인천 동구 | 644 | 61 | 인천 동구 | 666 | ─ | 23 | ||
62 | 오산시 | 604 | 62 | 파주시 | 665 | ↓ 2 | 21 | ||
63 | 양주시 | 594 | 63 | 양평군 | 659 | ↑ 6 | 177 | ||
64 | 동두천시 | 542 | 64 | 양주시 | 628 | ↓ 1 | 34 | ||
65 | 이천시 | 540 | 65 | 오산시 | 617 | ↓ 3 | 13 | ||
66 | 평택시 | 519 | 66 | 여주군 | 563 | ↑ 1 | 47 | ||
67 | 여주군 | 516 | 67 | 동두천시 | 560 | ↓ 3 | 18 | ||
68 | 가평군 | 493 | 68 | 이천시 | 540 | ↓ 3 | 0 | ||
69 | 양평군 | 482 | 69 | 평택시 | 524 | ↓ 3 | 5 | ||
70 | 포천시 | 421 | 70 | 가평군 | 507 | ↓ 2 | 14 | ||
71 | 안성시 | 403 | 71 | 포천시 | 434 | ↓ 1 | 12 | ||
72 | 강화군 | 389 | 72 | 안성시 | 424 | ↓ 1 | 21 | ||
73 | 연천군 | 327 | 73 | 강화군 | 389 | ↓ 1 | 0 | ||
74 | 연천군 | 327 | ↓ 1 | 0 | |||||
자료 : 닥터아파트(www.DrApt.com) | * 2009년은 12월 8일 현재 기준 |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절약의 지름길이죠”
살림의 달인 김근숙
냉장고는 용량의 70%만 채우면 절전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당장 냉장고 다이어트에 돌입해보세요. 전기요금 절약은 물론, 주방일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두어 달에 한 번씩 냉장고 청소를 하다보면 말라비틀어진 재료들이 꼭 나오곤 합니다. 검은 비닐에 쌓여 있기 때문에 뭐가 들어있는지 잘 몰라서 방치되어 있다가 그냥 버려지기 일쑤죠. 조금 귀찮더라도 재료가 훤히 보이는 지퍼백에 보관해보세요. 정리를 잘 하지 않아도 냉장고 문을 열면 바로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 냉장고 문에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 재료를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뭘 해먹을 지 빨리 정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여닫는 시간도 줄이기 때문에 전기료도 절약되죠. 재료를 쓸 때마다 얼마나 썼는지 체크가 가능해 저절로 깨끗하고 알뜰한 살림이 된답니다.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단돈 10만 원으로 한 달을 사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주부.무작정 안 사고 안 먹기보다는 조금씩 아끼면서 할 건 다 하는 현명한 소비법을 실행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만 원으로 한 달 살기’(영진닷컴)라는 책을 엮어내기도 했다.
“합리적 돈관리가 가능한 가계부로 소중한 하루를 기록하세요”
가계부의 달인 이지영
가계부를 포기하는 핑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매일매일 써야 한다는 압박감일 것입니다. 때론 ‘의미 없는 숫자의 나열일 뿐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냉소적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는 치사하고 구차하게 돈을 따지고 기록하는 곳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미래 설계에 맞춰 돈을 통제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가계부는 완벽하게 잘 쓰기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현금영수증이나 영수증을 반드시 받아놓으라는 것입니다. 가계부 쓰기를 며칠 빼먹더라도 나중에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콩나물 얼마 두부 얼마’ 하는 식으로 꼼꼼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비, 생활용품’ 정도로만 구분해도 가계부를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가계부 쓰는 보람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예산을 세우고 매월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보세요. 이런 과정이 매월 쌓이게 되면 조금씩 소비성지출이 줄게 되고 저축이 늘어 가계부 쓰는 재미가 배가될 것입니다.
세 살배기의 엄마이자 6년차 주부. 남편과 맞벌이를 하는데다 과소비는 절대 안 한다는 자만심으로 맘 놓고 있다가 아이가 생기면서 대폭 늘어난 지출에 자극받아 가계부 쓰기에 돌입했다. 현재 경제교육 강사이자 재무주치의로 일하고 있다.
“생활비 절약도 좋지만 새는 세금부터 아껴보세요”
절세의 달인 류우홍
돈을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많이 벌기보다는 쓰는 것을 줄여라’입니다. 그러나 돈은 쓰기 위해 버는 것이기에 무작정 절약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겠지요. 자신도 모르게 새고 있는 세금만 붙잡아도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부동산과 차량 구입입니다. 전문가라는 이유로 막연한 믿음을 갖고 법무사가 작성하는 서류대로 아무 생각 없이 세금을 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자동차나 부동산을 사는 사람이 취득 후 등록을 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바로 국공채 매입입니다. 국공채를 매입하는 것은 별일이 아닌데, 이자가 일반 금융시장에 비해 너무 싸다는 게 문제입니다. 국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한 국공채에 이자를 비싸게 줄 필요가 없다보니 시장보다 훨씬 싸게 주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이러한 채권을 매입한 즉시 바로 할인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사나 법무사가 하자는 대로 따라갑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법무사나 중개사 혹은 채권 장사를 하는 이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할인을 한 가격과 실제 증권사에서 매매되는 가격과의 차이를 보면 1백만 원당 2만5천 원 정도입니다. 즉 본인이 직접 증권사나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한 통장에 채권을 이체하여 5천만 원 정도의 채권을 팔게 되면 125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죠.
채권 매매는 아주 간단합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증권사나 은행 계좌로 이체를 해달라고 법무사 등에 요청을 하면 바로 입고가 되고, 금융기관 직원에게 좋은 가격으로 팔아달라고 하면 당일 현금으로 입금됩니다.
국세청 조사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후, 삼성증권 프리미엄 서비스 지원 센터장을 거쳐 현재 우리은행 PB사업단 Advisory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해박한 세무지식과 금융지식으로 수많은 상담을 통해 절세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 여성조선
취재 박주선 기자 | 사진 신승희 | 도움말 김의수(재무컨설팅회사 TNVA 팀장)
SBS TV 아이디어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사상 최고의 경매가를 경신하며 150억이라는 사상최고의 경매가 제품을 방송하며 사회적 이슈를 제공하였습니다. 바로 일인의 개발자가 6여년의 시간동안 끈기있게 노력하고 투자한 '유아용 비데' 란 제품입니다. 이 개발품은 기존 시중의 비데들과는 차별화하여 독립적으로 유아전용변기 형태 바탕에 비데가 설치된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몇가지 의문점이 발견됩니다. 개발자의 노력과 끈기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에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만 과연 방송에서 내보낸 천문학적인 경매가격에 의혹이 생깁니다.
2. 공간문제 - 화장실이란 공간이 외국처럼 넓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따로 좁은 공간에 유아전용 비데기를 추가설치해야 한다면 공간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좌변기, 세면대 그리고 욕조와 샤워시설이 화장실이란 공간에 같이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공간적 제약이 심화될 것입니다.
3. 시간문제 - 실질적으로 비데를 일상화 하시는 분들의 화장실에도 휴지를 배치해 놓습니다. 배변후 아무리 건조, 통풍기능을 사용하더라도 뽀송뽀송하지 않은 부분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비치하는 것이죠. 결국, 비데를 설치하고서도 깨끗한 뒷처리습관을 위해서는 휴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데가 있다고 모든 것이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배변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역시나 부모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4. 습관문제 -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현실공간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와 같은 공공화장실의 경우 관리불충분으로 비데의 청결상태가 심각합니다. 따라서, 청결상태를 이유로 공중화장실에서는 일반 변기사용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역시 설치 비용과 관리의 문제로 설치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내 비데 관리문제에 대해 얼마전 불만제로에서도 방송되었죠. 문제는 유아기부터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비데 없는 배변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비데사용을 하지 않으면 배변을 할 수 없는 습관을 가진다고 합니다. 꼭 집에 돌아와서야 '똥'을 쌀 수 있는 아이,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으신지요?
150억짜리 비데로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어떤 프로그램?
발명인의 날을 맞이하여 축제분위기를 만드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이번 회차의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유수 나라의 특허와 발명산업에 비교해 아직 대한민국은 열악한 환경과 현실이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슬픈 현실 앞에서 이러한 방송의 의미는 대단히 고무적인 것입니다. 특히, 발명가(개발자)와 엔젤투자가들을 연계하여 산업화시키려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참신한 의도에 항상 몇가지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어떤 것이냐고요?
2. 홍보를 위한 무리한 경매가? 이번 150억짜리 유아용비데는 분명 한국발명(개발)역사상 가장 엄청난 사건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입찰에 참여한 엔젤투자가들 중 2명 이상이 서로 제품홍보를 위해 '짜고 치는 고스톱'의 역할을 한 바람잡이라면 어떨까요? 상식밖의 고액경매 낙찰에는 미리 경매참여자와 발명(개발)자의 사전 조율이 없지 않을 것이라는 의문이 듭니다. '광고'와 '선전' 효과를 노린 것일 수 있습니다.
3. 과연 경매금액이 제대로 결제될까? 엔젤투자가들이 경매에서 낙찰받은 금액을 어떠한 방법으로 결제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수천만원에서 수백억대의 금액을 설마 '일시불'로 지급하지는 않겠죠. 그러나, 공중파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일인으로써 계약이행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참신한 프로그램인 것 만큼이나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이길 바라니까요.
결론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아이디어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기획한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방송은 필자가 가장 즐겨보며 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년간 땀흘린 개발(발명)가들의 노력이 적합한 엔젤투자가들을 만나 제품화에 성공하기도 하며 또한 값진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멋진 프로그램이기에 볼 때마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누군가는 이 경매방송을 자사의 '광고'에 이용하기만 하며 진정으로 노력한 발명가(개발자)에게 또다른 시련의 세월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공명정대한 방송을 위해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무분별하며 상식밖의 경매 참여행위에 제재할 수 있는 확고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낙찰된 경매에 대해 추후 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뒷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꼼꼼히 전달하는 방송이기를 바랍니다. m(__)m
◆ 과제명 : 공공기관 휴대폰 및 신용카드 마일리지(포인트) 부여방법 개선 |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243.5대1로 마감됐다.
상장 주관사인 현대증권(15,500원 700 -4.3%)은 14일 총 273만주가 일반에 배정된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공모 마감에서 1조303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3100원이다. 1인당 청약한도는 8만주이다
이르면 6월부터 배기량 1000㏄ 미만의 경차 택시가 등장한다.
국토해양부는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차 택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신규 택시 수요 창출을 위해 1000㏄ 미만 경형택시 기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뉴모닝과 GM대우의 마티즈도 택시 영업이 가능해진다. 경차택시 요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책정하지만, 국토부는 기존 중형택시 요금의 70, 80% 수준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글쎄요, 기존 택시 운전을 하시는 분이나 앞으로 하실 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그리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 택시를 운행하는 분들은 금액이 30%나 저렴한 택시의 등장이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 이고 승객 입장에서 금액이 저렴하시는 하지만 승차감이 떨어지는 택시가 오랫동안 환영 받을 거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이동 수단과 편안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