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6. 01:48

배용준 주식 한달여만에 37억 대박





 

연예계 주식 부자들이 주식 활황세 힘입어 수십억원의 평가차액을 거둬 들였다.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비 이수만 등은 올해 주식 시장이 살아나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 초부터 강세를 보인 엔터테인먼트주는 2분기에 들어선 4월 이후에도 멈출 줄 모르고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1분기 마지막 날(3/31) 종가는 2,690원. 5월13일 주가는 3,535원을 찍었다. 불과 한달 보름 사이 31% 가량 올랐다. 현재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의 총 평가액은 약 154억8,365만. 3월31일에 비해 37억원 증가했다. 배용준은 상장사를 기준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은 2분기 들어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3월31일 1,965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5월13일 3,000원까지 치솟아 약 52% 급등했다. 연초 주당 1,595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88%의 성장을 거둔 셈이다. 현재 이수만이 보유한 총 주식의 평가액은 약 129억461만원이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비는 소송 등 악재를 견디며 2분기 들어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당 가격 430원으로 1분기를 마무리한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5월13일 현재 주당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 가치는 50%이상 상승했다. 보유 주식의 총 가치는 약 36억7,949만원이다.
2009. 5. 16. 01:46

현아 포미닛 컴백






원더걸스 전 맴버 현아는 당시 열정이 넘쳤던 야생마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07년 7월 탈퇴했었다.

오늘 6월 여성 5인조 댄스그룹 '4Minute'(포미닛)으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 현아 원더걸스 탈퇴전영상보기
2009. 5. 16. 01:44

엄지원 눈물 논란 툭하면 눈물





 

 

SBS'한밤의 TV연예' MC 엄지원(32)이 생방송 도중 잦은 눈물을 흘려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엄지원은

설경구-송윤아의 결혼 소식을 전하던 중 MC 서경석에게

"송윤아하고 엄지원씨와는 절친이시죠?"

라는 MC 서경석의 질문에

 "송윤아 언니 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화이팅하세요"

라며 울먹였다.

 


엄지원은 지난 2월에도 15년간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SBS '아내의 유혹'의 악녀 애리 김서형(33)의 인터뷰를 보고
"서형 언니와 버스를 같이 타고 연기 학원에 다녔던 일이 생각난다"며

"언니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언니가 잘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김서형과 같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엄지원이 방송 중 울먹인 장면이 이슈가 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선 엄지원 눈물 논란이 일고있다.

 


시청자들은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진행자가 툭하면 우니까 짜증난다" 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엄지원의 소속사 측은 "엄지원과 송윤아는 원래 친한 사이다.
워낙 친하다 보니 좋은 소식을 축하하려는 마음에 감정을 숨기지 못한 것 같다.

감수성이 워낙 풍부한 배우라 그랬을 뿐"이라고 말하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눈물 논란을 일축했다.

 


엄지원은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 날'의 공연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역시 14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지만 영화 '극장전' 이후

 칸에 2번 초청된 유일한 한국 여배우인 엄지원은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칸 레드카펫을 밟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